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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시청 30% 급증... '번역의 힘', 미국 스트리밍 시장 판도 바꾼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시청 30% 급증... '번역의 힘', 미국 스트리밍 시장 판도 바꾼다

7주간 로컬 언어 프로그램 시청률 증가, 전체 시리즈 시청 시간의 43% 차지하며 '자막의 여름' 돌풍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콘텐츠의 시청률이 지난 7주간 30% 급증하며 전 세계 스트리밍 시장에서 '번역 콘텐츠'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미국 시청자들의 자막 콘텐츠에 대한 개방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글로벌 콘텐츠 소비 패턴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넥스트TV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6월 1일 이후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TV 시리즈 상위 작품들의 시청 시간이 작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비영어권 영화의 경우 총 시청 시간이 약 20% 증가했다는 점이다.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세계 각국의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문예회관과 비인(BeIN;)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총 121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엄격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18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프랑스 엘리엇 우를리에 감독의 〈Evolution 〉에게 돌아갔다.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4일 개막…개막작은 〈악어 할아버지〉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4일 개막…개막작은 〈악어 할아버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영화의전당과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시네마 앤 사운드(Cinema & Sound)'를 주제로 영화 예술의 청각적 요소에 주목한다. 1980년에 시작된 이 영화제는 부산시의 후원과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영화제는 대사, 효과음, 영화음악 등 '사운드의 미학'을 다양한 단편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 〈백설공주〉, 개봉 2주차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밀려나

디즈니 〈백설공주〉, 개봉 2주차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밀려나

북미 극장가에서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2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며 흥행에 실패했다. AP통신과 '버라이어티' 등은 30일 컴스코어 자료를 인용해 지난 주말(28∼30일) 북미 극장가에서 〈백설공주〉가 1,420만 달러(약 209억원)의 티켓 수입을 기록하며 2위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첫 주 대비 66%나 급감한 수치다.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은 액션 스타 제이슨 스테이섬 주연의 〈어 워킹 맨〉 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1,52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백설공주〉를 제쳤다.
〈폭싹 속았수다〉·〈계시록〉, 나란히 넷플릭스 비영어 콘텐츠 1위 올랐다

〈폭싹 속았수다〉·〈계시록〉, 나란히 넷플릭스 비영어 콘텐츠 1위 올랐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동시에 정상에 올라섰다. 영화 〈계시록〉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 비영어 콘텐츠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연상호 감독의 영화 〈계시록〉은 시청 수 57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계시록〉은 신의 계시를 믿는 목사와 실종 담당 형사가 각자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류준열과 신현빈이 주연을 맡았다.
레이첼 지글러,

레이첼 지글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캐스팅 과정에서 라틴계 혈통 증명 요구 받았다" 고백

〈백설공주〉논란에, "앞으로 배우를 뽑을 때 인종과 관계없이 실력만을 보고 평가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의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과거 영화 의 캐스팅 과정에서 라틴계 혈통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인디와이어'에 따르면, 레이첼 지글러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에서 마리아 역할을 맡기 전, 제작진이 그녀의 정체성에 의문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내 이름에는 라틴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요소가 전혀 없다”며 “백인 경영진들이 나에게 혈통을 증명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 캐스팅부터 원작 재해석 논란 속 조용한 시사회로 첫선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 캐스팅부터 원작 재해석 논란 속 조용한 시사회로 첫선

라틴계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백설공주〉 실사 영화가 1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영화를 둘러싼 지속적인 논란을 의식한 듯 이날 행사는 주연 배우들의 레드카펫 인터뷰도 생략한 채 조용히 진행됐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시사회에서 백설공주 역의 레이철 제글러와 여왕 역의 갈 가도트 등 주연 배우들은 언론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영화 관련 논란에 대한 질문을 회피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2023년부터 비영어권 시청 1위 계속 유지"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가 2023년 이후 계속해서 비영어권 콘텐츠 중 시청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를 통해 발표된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넷플릭스의 총 시청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약 940억 시간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한국 콘텐츠는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시즌2는 공개 후 단 6일 만에 약 8천70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하반기 가장 많이 본 시리즈로 등극했다.
극장에선 흥행 부진했던 〈보고타〉, 넷플릭스에선 비영어권 1위

극장에선 흥행 부진했던 〈보고타〉, 넷플릭스에선 비영어권 1위

극장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송중기 주연의 영화 (이하 〈보고타〉)이 넷플릭스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발표를 통해 김성제 감독의 〈보고타〉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총 1,300만 시청 수 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어권과 비영어권 영화를 통합한 순위에서도 2위에 오르며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터뷰] “수영의 패션, 브래드 피트 참고하기도”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배우 이희준

[인터뷰] “수영의 패션, 브래드 피트 참고하기도”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배우 이희준

전략도 수완도 대단하다. 겨울 평균 기온 18도인 나라에 가서도 솜털 빵빵한 패딩 팔아서 떼 돈 버는 남자가 있다. 외환위기로 나라가 뒤집힌 90년대 말, 콜롬비아에서 속옷 밀수를 시작으로 자리 잡은 남자 수영 . 승승장구하던 그의 비즈니스에 동생 같은 청년 국희 를 영입한 그는 머지않아 수도 보고타에 대형 백화점 하나 세우는 게 꿈이다. 물론 제 수하인 줄 알았던 국희가 성장하면서 브로맨스에 가깝던 관계는 어긋나고, 이민자의 성공신화엔 지각변동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