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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으로 돌아온 유해진의 그 많은 얼굴들, 특징별 족보를 정리해봤다

'야당'으로 돌아온 유해진의 그 많은 얼굴들, 특징별 족보를 정리해봤다

스크린 안에서도, 밖에서도 ‘믿고 보는’ 신뢰의 아이콘 유해진이 4월 16일 〈야당〉으로 돌아왔다. 〈야당〉은 수사기관에 마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야당’ 이강수 와 그를 야당으로 만든 검사 구관희 , 둘의 수사에 휘말린 형사 오상재 를 둘러싼 사건을 그린다. 〈파묘〉로 또 한 번의 천만 달성 쾌거를 올린 유해진은 이번 영화에서도 날카로운 연기력으로 사건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검사의 무지막지한 권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구관희 캐릭터는 오랜만에 엘리트층에 속하는 인물이라 유해진의 폭넓은 연기력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전형적인 검사 캐릭터의 틀을 깨려 했다"…영화 〈야당〉 유해진

"고위직 캐릭터는 시켜줄 때 빨리빨리 해야 해요. 뭘 고민하고 있겠어요, 하하. "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황병국 감독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당시를 이같이 회상했다. 〈야당〉은 마약 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브로커 '야당'과 그를 활용하는 검사, 그리고 마약 밀매 조직 소탕에 모든 것을 건 경찰 간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은 이 작품에서 누명을 쓰고 수감 생활을 하던 이강수 를 야당으로 만들어 검거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검사 구관희를 연기했다.
이병헌-유아인 주연 〈승부〉, 손익분기점 돌파!

이병헌-유아인 주연 〈승부〉, 손익분기점 돌파!

〈승부〉가 개봉 3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30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52. 8%)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18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승부〉는 하정우 감독 겸 주연의 〈로비〉 등 경쟁작들이 개봉했음에도 단 한 차례도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꾸준히 관객을 모으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야당〉 개봉 등에 업고… 경기북부경찰청, 마약류 척결 캠페인 연다

영화 〈야당〉 개봉 등에 업고… 경기북부경찰청, 마약류 척결 캠페인 연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야당〉의 투자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마약류 척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야당〉은 마약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기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브로커인 이강수 와 야심 가득한 검사 구관희 , 마약 수사에 진심인 형사 오상재 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야당'은 마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브로커를 일컫는 은어다.
KT, 지니 TV 독점 콘텐츠 개방…이젠 타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KT, 지니 TV 독점 콘텐츠 개방…이젠 타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KT가 '지니 TV'에서 독점 제공하던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양한 OTT 플랫폼으로 확대 공급하는 유통 전략 개편을 단행했다. KT는 6일 발표를 통해 기존에 자사 IPTV 고객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하던 오리지널 콘텐츠를 여러 OTT 플랫폼과 제휴해 더 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3월 전혜진과 조민수가 주연한 〈라이딩 인생〉을 티빙과 지니 TV 무료 VOD로 동시에 공개한 바 있으며, 오는 4월 7일에는 김민호와 김동준이 출연하는 〈신병 3〉를 양 플랫폼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뷰] 〈로비〉 하정우 감독·배우 “원래 연출만 하려던 작품… 박해수에게 주인공 제안했었다”

[인터뷰] 〈로비〉 하정우 감독·배우 “원래 연출만 하려던 작품… 박해수에게 주인공 제안했었다”

최근 이 배우, 꽤나 자주 보인다. 작년만 해도 영화 3편으로, 그리고 올해 초에는 으로 극장가를 찾아왔으니 말이다. 그러나 ‘감독 하정우’는 꽤 오랜만이다. 하정우는 (2015) 이후 무려 10년 만에 ‘감독 하정우’로 돌아왔다. 는 보다는 하정우의 연출 데뷔작 (2013)의 연장선에 가깝다. 연출자로서의 10년의 공백 동안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해 지난한 과정을 거쳤다는 하정우는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아는 것으로 무장한 세 번째 연출작을 내놨다.
AI가 만들었다! 1인 록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5월 개막

AI가 만들었다! 1인 록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5월 개막

옥주현·신성록·민우혁·김려원 출연
셰익스피어의 고전 비극 「햄릿」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현대적 록 뮤지컬로 재해석된다. 제작사 이모셔널씨어터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이례적으로 AI 기술을 극작과 작곡 과정에 도입했다. 제작사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이 대본과 음악의 기초를 생성하고, 제작진이 수정과 보완을 거쳐 이를 완성하는 식으로 제작됐다. 창작 과정은 뮤지컬 〈데스노트〉로 알려진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박보검 “정말 멋있는 관식이, 나랑 닮은 점 찾아보자면…”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박보검 “정말 멋있는 관식이, 나랑 닮은 점 찾아보자면…”

말재주가 없어서 좋아하는 애순이를 졸졸 따라다니기만 하다가도, 마을의 어른들이 애순이를 못살게 굴면 버럭 큰 소리를 내는 순애보 관식. 그는 사랑도, 가족을 건사하는 일도 뭐든지 무쇠처럼 우직하게 해낸다. 박보검 배우는 그런 관식이가 “참 멋있다”며 치켜세웠지만, 꾸준히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저버리지 않고 보답하는 그의 모습에서 관식과 닮은 구석이 느껴진다. ‘착한 끝’은 있다고 했던가. 그는 군대 제대 후 돌아온 첫 작품에서도 인물 관식이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힘 빼고 돌아온 하정우, 영화 〈로비〉

오랜만에 힘 빼고 돌아온 하정우, 영화 〈로비〉

하정우가 〈허삼관〉 이후 10년 만에 감독 겸 주연으로 돌아왔다. 그간 〈백두산〉, 〈비공식작전〉, 〈하이재킹〉, 〈브로큰〉 등에서 보여준 강인한 액션 연기로 '고난 전문 배우'라는 별칭을 얻은 그가 이번에는 블랙코미디 영화 〈로비〉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스크린 속 하정우는 때리고 맞고 쫓고 쫓기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하다. 이 때문에 그의 연기가 단조롭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비스티 보이즈〉, 〈멋진 하루〉, 〈러브픽션〉 등을 통해 그는 이미 찌질하고 애잔한 캐릭터도 능숙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봉준호 〈미키 17〉,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선두는 〈승부〉

봉준호 〈미키 17〉,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선두는 〈승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동안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흥행 1위를 유지하면서 누적 관객 수는 284만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관객 수 기준으로는 21일 하루 강하늘 주연의 〈스트리밍〉이 3만1천여 명을 모으며 〈미키 17〉(2만8천여 명)을 제치고 일시적으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