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사랑" 검색 결과

<장르만 로맨스>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장르만 로맨스> 등 1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장르만 로맨스 감독 조은지출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장르만 로맨스 감독 조은지 출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개봉 2021.11.17. 상세보기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떨쳐내야 할 이유, 떨칠 수 없는 인연★★★떨쳐내야만 하는 이유와 떨쳐낼 수 없는 인연이 얽힌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을 중심으로 그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와 비밀 연애 중인 친구 순모(김희원), 이혼한 부모 때문에 삐뚤어지는 아들 성경(성유빈)과 놀라운 재능으로...
유명 배우 총출동했다는 유서 깊은 영국 가문 이야기! <다운튼 애비> 출연진 대표작 살펴보기

유명 배우 총출동했다는 유서 깊은 영국 가문 이야기! <다운튼 애비> 출연진 대표작 살펴보기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에미상 최우수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인기상. 그에 미국 배우조합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앙상블상만 세 번. 방영 기간 내내 드라마 관련 시상식 내 거의 모든 부문의 상을 휩쓴 는 해외 드라마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정주행을 시도해 봤을 유명한 시대극이다. 1912년부터 1925년을 배경으로 대저택 다운튼 애비에 사는 그랜섬 백작 가문의 일원과 그들의 고용인, 다운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인 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급변하던...
클로이 자오의 <이터널스>가 마블 히어로 세계에서 구현한 몇 가지 마법

클로이 자오의 <이터널스>가 마블 히어로 세계에서 구현한 몇 가지 마법

히어로의 수동성을 위한 가설 개봉 전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포스터에서 보이는 히어로 이미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가 구축해온 히어로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랐다. 우리에게 익숙한 히어로 이미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통해 전투의 강도와 그보다 강인한 힘을 예고한다. 의 포스터 이미지에서 아무래도 전쟁은 보이지 않는다. 강인한 힘도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 것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이동하는 듯한 히어로 무리다. 그들은 정면을 바라보거나 일치된 방향성을 갖고 있지 않다.
<연모>, 불가능한 판타지 속에 숨어있는 일말의 진실

<연모>, 불가능한 판타지 속에 숨어있는 일말의 진실

모든 권력의 계승이 사내아이로만 내려가는, 여자의 몸으로 권력을 누린다는 발상 자체가 무엄한 이 세계 안에서 휘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연모 연출 송현욱, 이현석 출연 박은빈, 로운, 남윤수, 배윤경, 최병찬, 정채연, 배수빈, 김택, 김인권, 박은혜, 김서하, 장세현, 이필모, 이일화, 백현주, 김민석, 윤제문, 고규필, 손종학, 박원상, 정재성, 김재철, 허정민, 손여은, 노상보 방송 2021, KBS2 한때는 개혁군주와 권신들이 치열하게 부딪히는 이야기를, 혹은 암군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진...
시간 여행 장르 명작 중의 명작 <빽 투 더 퓨쳐> 시리즈 비하인드

시간 여행 장르 명작 중의 명작 <빽 투 더 퓨쳐> 시리즈 비하인드

2015년 10월 21일. 일명 ‘빽 투 더 퓨쳐 데이’를 맞아 영화가 예견한 상징적인 미래와 실제를 비교하던 게 벌써 6년 전의 일이다. 1985년을 중심으로 과거와 미래로 30년, 그리고 3편에서는 앞선 이야기에서 조금 더 뒤로 나아가 100년 전의 서부 시대까지. 130년 사이를 어지러운듯 가지런히 오가던 시리즈는 시간 여행 장르의 전설이 됐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 가 왓챠에 들어왔다. 알고 보면 더 재밌을 시리즈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한다.
상위 1퍼센트의 빌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카니지 안내서

상위 1퍼센트의 빌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카니지 안내서

(2021) 베놈이 안티 히어로라면, 카니지는 순수 악 그 자체다. 대학살을 의미하는 ‘Carnage'에서 유래된 이름처럼, 그는 베놈과 같은 종족일지언정 같은 존재는 아니다. 신체적인 능력으로 따지자면 그는 베놈보다 훨씬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압도할 만한 힘을 갖고 있다. 물론, 훨씬 더 악랄하고 잔인하기 때문에 타인의 죽음에 대해 서슴없다. 베놈에게서 태어났지만, 베놈보다 더 강력하고 사악한 빌런, 카니지. (이하 )에서는 카니지의 등장으로 혼란이 찾아온 세계를 그리고 있다.
<팜 스프링스>와 영화의 반복에 관한 짧은 단상

<팜 스프링스>와 영화의 반복에 관한 짧은 단상

반복이 파열을 일으킬 때 영화는 장면마다 하나의 오케이컷만을 선택할 수밖에 없으므로, 아무리 근사하고 매력적인 순간이 담긴 테이크라 하더라도 연출자가 설정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버려지기 마련이다. 나는 매 순간 오케이와 엔지를 구분하는 직관의 근거가 무엇을 토대로 결정되는지 여전히 궁금하지만(그래서 가끔 오케이컷으로 이루어진 통상적인 ‘완성본’과 누락된 장면들로 구성한 ‘해적판’을 비교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강박에서 느슨하게 벗어나 한 장면에 서로 다른 선택과 비전의...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9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9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레아 세이두, 라샤나 린치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아름다운 이별이란 말처럼 쉬운 게 아니구나★★★놀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문을 연다. 하지만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스펙터클의 쾌감은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극의 서사와는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느슨한 전개와 나른한 서스펜스, 매력 없는 빌런이 이유다. 희생과 사랑, 가족과 인류애 등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에 바치는 완벽하고 장엄한 결말을 위해 전과 다른 길을 걸은 점은 눈에 띈다.
인간과 똑같은 외계인의 출현? <우주전쟁> 시리즈를 정주행해야 하는 이유

인간과 똑같은 외계인의 출현? <우주전쟁> 시리즈를 정주행해야 하는 이유

왓챠를 통해 시즌 1을 정주행한 이들이라면 반가워 마지않을 소식이다. 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여러 가지 의문점을 남기 채 결말을 맺었기에, 시즌 1을 관람한 이들이라면 우주선에 납치된 에밀리 의 행방이 궁금해서라도 시즌 2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을 것.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로부터 잔혹한 공격을 받아 폐허가 된 땅. 인류의 대부분은 전멸했고, 극소수의 인간만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얼굴을 담은 시즌1에 이어. 시즌 2에선 침략 6개월 후 생존자들 사이 싹트는 의심과 갈등의 모습을 그려낸다.
‘당신의 취미가 뭐죠? 부활!’ 생과 사를 반복하는 불멸의 히어로

‘당신의 취미가 뭐죠? 부활!’ 생과 사를 반복하는 불멸의 히어로

슈퍼히어로 장르에서는 ‘죽음’이 꼭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등 인기 히어로라면 한 번은 죽었다가 갖가지 방법으로 부활하곤 했다. 출판사는 극적 효과를 위해 죽음이란 흥행 요소를 쓰지만, 캐릭터의 인기를 모두 버릴 수 없기에 다시 만화 세계로 데려온다. 마블의 미스터 이모탈은 애초부터 부활하는 능력이 있을 정도다. 토르, 허큘리스 같은 신족이나 힐링 팩터의 도움을 받는 울버린, 데드풀 등도 대표적인 불멸의 히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