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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입소문 났던 영화의 속편 출항, '오케이 마담2' 리뷰 및 기자간담회 현장

코로나 뚫고 입소문 났던 영화의 속편 출항, '오케이 마담2' 리뷰 및 기자간담회 현장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던 영화가 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 오는 8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2〉는 〈오케이 마담〉(2020)의 속편으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 이 초호화 크루즈 여행 중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또 한 번 각성하는 코믹 액션 영화다. 지난 2020년 8월 12일 개봉한 〈오케이 마담〉은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돼 예매가 대량 취소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②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②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의 고민과 길을 떠난 〈스탠 바이 미〉의 소년들의 모험담이 만난 것 같은 토종 성장영화다.
인혜는 수능을 앞두고도 가금류를 돌보는데 진심을 쏟아 붓는 아이에요. 박혜진 사실 저도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인혜의 행동이 너무 공감이 됐어요. 솔직히 수능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공부만 하겠어요. 공부 말고도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아이들도 있는 거고요. 인혜를 봤을 때는 친근감이 많이 들었어요. 유재욱 감독 인혜는 사실 제 모습을 좀 많이 담았는데요. 제가 좀 사람들 잘 따라다니고 누가 부탁하면 잘 하는 편이거든요.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①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①

수능을 앞둔 네 소녀 인혜(박혜진), 서희(이승연), 정애(박효은), 수민(최수인)은 학교 사육장의 동물들이 살처분된다는 소식에 동요한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그러고보니 이젠 벌써 어른이 되었겠지. 어디선가 분명 잘 살고 있기를. 그럼에도 여전히 길고양이를 돌보던 몽상가 태희 의 후예들은 반갑고 예쁘게도 어디선가 새롭게 태어나고 자라고 있다. 유재욱 감독의 〈산양들〉은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의 마음과 고민과 길을 떠난 〈스탠 바이 미〉의 소년들의 모험담이 만난 것 같은 토종 성장영화다. ​수능 200일을 앞둔 네 명의 소녀.
구교환, 부활하는 남자 된다... '부활남: 더 레드' 9월 개봉

구교환, 부활하는 남자 된다... '부활남: 더 레드' 9월 개봉

웹툰 원작… 죽은 뒤 72시간 만에 부활하는 취준생 '석환' 역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 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의문의 무리에게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구교환은 죽음과 부활이 거듭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석환 역을 맡아 첫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호프', 나홍진이 그린 한국의 편집증적 믿음②

'호프', 나홍진이 그린 한국의 편집증적 믿음②

▶〈호프〉에 관한 이 글은 1부에서 이어집니다. 감독은 외계인의 위치를 잘못 짚는 범석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도 교란한다. 범석과 종구는 둘 다 경찰이지만 겁도 많고 무능하다. 두 영화의 인물이 공유하는 무능한 경찰이라는 설정은 재난의 상황에 부재하는 정부를 드러내는 알레고리이지만, 동시에 나홍진이 관객에게 제안하는 유희적 게임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나홍진은 의도적으로 주인공을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 무너지고, 혼란을 느끼는 보통의 사람으로 설정한 후 주인공에게 이입하는 관객의 감정을 역이용한다.
[포토&] 엔하이픈, K팝 최초 美 코믹콘 뚫었다… 2억뷰 '다크문' 팬덤 집결

[포토&] 엔하이픈, K팝 최초 美 코믹콘 뚫었다… 2억뷰 '다크문' 팬덤 집결

SDCC 패널 토크 및 부스 성황… 영화 '트와일라잇' 감독과 뱀파이어 세계관 조명
세계 최대 규모의 대중문화 축제 샌디에이고 코믹콘 에 K-팝 아이돌이 최초로 입성했다. 그 주인공은 그룹 '엔하이픈'이다. 이들은 지난 23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패널로 참석,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한 메가 히트 웹툰 '다크문'의 글로벌 팬덤과 조우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확장성을 증명했다. 2억 뷰의 신화, 코믹콘 중심에 선 K-스토리 IP이번 글로벌 행보의 핵심 매개체는 '엔하이픈'의 세계관을 투영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문'이다.
[포토&] 곽동연, 넷플릭스 '동궁'서 특수분장만 3시간… 입대 전 '독약 원샷' 애드리브

[포토&] 곽동연, 넷플릭스 '동궁'서 특수분장만 3시간… 입대 전 '독약 원샷' 애드리브

내달 25일 육군 현역 입대… 세자 악귀 역으로 5개월간 와이어 액션 소화. "군 공백기는 연기 인생의 인터미션"
넷플릭스 오컬트 사극 '동궁'에서 압도적인 악귀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한 배우 '곽동연'이 입대 전 마지막 투혼을 불태웠다. 매 회차 3시간에 육박하는 고강도 '특수분장'을 감내한 것은 물론, 극의 판도를 바꾼 '독약 원샷' 명장면을 직접 설계하는 등 주연을 뛰어넘는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단발성 기획을 5개월 대장정으로 바꾼 집념의 마스터피스오는 25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둔 '곽동연'은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치열했던 촬영장 이면을 공개했다. 당초 그가 맡은 세자 역은 단기 특별출연으로 기획됐다.
[오르페오 한남: 양조위 특별전] '색, 계' 원작과 달라도 너무 다른 양조위 ①

[오르페오 한남: 양조위 특별전] '색, 계' 원작과 달라도 너무 다른 양조위 ①

오르페오 한남의 ‘양조위 특별전’은 8월 1일 〈색, 계〉 상영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봄 양조위가 한국을 다녀갔다. 어느덧 환갑이 지난 양조위의 첫 유럽 진출 영화인 일디코 에네디 감독 〈침묵의 친구〉를 홍보하기 위해, 2008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이후 자신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것은 무려 18년 만이다. 〈침묵의 친구〉는 은행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1908년 대학생, 1972년 청년, 2020년 신경과학자 등 서로 다른 세 시대의 인물들이 삶과 학문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양조위는 2020년 독일 대학에 초빙된 홍콩 출신 신경과학자 ‘토니’를 연기한다.
장항준 '왕사남' 상영금지 위기 넘겼다… 1688만 흥행작 표절 의혹 기각

장항준 '왕사남' 상영금지 위기 넘겼다… 1688만 흥행작 표절 의혹 기각

법원, 드라마 '엄흥도'와 핵심 서사 다르다며 가처분 기각… OTT 및 해외 수출 제한 풀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가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벗었다. 법원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1천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흥행작은 OTT 및 해외 수출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 는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 작가 유족이 왕사남 제작사 온다웍스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쇼박스 등을 상대로 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23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유족 측 시나리오와 영화 왕사남 사이의 유사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귀(⻤)의 세계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동궁' 인터뷰 ③ 이목원 미술감독

“귀(⻤)의 세계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동궁' 인터뷰 ③ 이목원 미술감독

박정훈 촬영감독, 김승규 조명감독, 이목원 미술감독 등 〈동궁〉의 베테랑 제작진이 생생한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동궁〉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점은. 톤이 좋았다. 판타지 사극은 많이 시도 됐지만, 사극의 시대 배경과 설정이 과하게 부각되지 않는 차분한 미술을 하고 싶었다. 〈동궁〉이라면 그런 미술적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세계관이 스며들 수 있다고 느꼈다. 두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세트를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지점은 무엇인가.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는 형태적인 차이보다 질감과 빛의 톤에서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