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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초인적 힘에 도파민 폭발" 구교환 인터뷰, 30일 개봉 '부활남'서 31살 취준생 변신

죽으면 사흘 뒤 부활하는 설정… 취업준비생의 애환 담은 보편적 서사와 다작에 대한 설렘 고백

30일 개봉 앞둔 초능력 액션물, VFX와 크로마키로 완성한 압도적 속도감

영화 '부활남: 더 레드' 배우 구교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부활남: 더 레드' 배우 구교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초인적 쾌감의 발현, 스크린 압도할 '부활남'의 탄생

올해 한국 영화계를 논할 때 배우 '구교환'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이하 '부활남')에서 그는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는 31세 취업준비생 석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그는 "작품에 임할 때마다 강렬한 쾌감을 느낀다. 배우란 끊임없이 '도파민'이 분비되는 경이로운 직업"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용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용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죽음을 초월한 액션 미학, 한계를 넘어선 시각적 카타르시스

전 연인과의 애절한 서사를 담은 '만약에 우리',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 세계관이 돋보이는 좀비물 '군체' 등을 거치며 종횡무진 활약해 온 그가 이번엔 초능력자로 스크린에 귀환한다. 그는 "초인적인 힘을 얻는 과정에서 발산되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다"며 "내가 체감한 짜릿한 감각을 관객들 역시 고스란히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영화 '독전 2'로 연출력을 입증한 '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석환은 죽음을 거듭할수록 신체적 능력이 극대화되는 인물로,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속도와 파괴력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정교한 '시각특수효과(VFX)'와 크로마키 기법을 동원해 압도적인 미장센을 구축했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용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용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판타지에 덧입혀진 현실 서사, 시대의 자화상을 그리다

화려한 액션의 이면에는 지극히 현실적인 서사가 자리한다. 극 중 석환이 31세 취업준비생이라는 설정은 관객과의 심리적 거리를 대폭 좁힌다. "누군가의 선택과 합격을 끊임없이 갈구해야 하는 현실은 우리 모두의 숙명과도 같다"는 그의 촌철살인 같은 분석처럼, 이는 단순한 취준생의 애환을 넘어 현시대를 살아가는 자영업자를 비롯한 모든 이들의 보편적 이야기로 확장된다. 강기영, 김시아 등 실력파 배우들과의 밀도 높은 앙상블 역시 극의 리얼리티를 배가시키는 핵심 요소다. 극 중 동생 예린이 끓여온 라면 물의 양을 지적하는 장면은 현실 남매의 모습을 가감 없이 투영한다. 연기 비결에 대해 그는 "촬영 돌입 10분 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주변 공기를 읽어낸다"며 날카로운 통찰력을 엿보게 했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용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용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세'의 무게를 즐기는 여유, 두려움 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특유의 자연스럽고 독보적인 연기 톤으로 충무로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는 그는 올해 김윤석과 투톱으로 나서는 '폭설'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어 송강호와 앙상블을 이룰 '정원사들', 대작 '태풍', '카르텔' 등 굵직한 차기작들이 연이어 대기 중이다. 쏟아지는 찬사와 '대세 배우'라는 타이틀에 대해 그는 "관객과 한층 깊이 교감하게 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다작으로 인한 이미지 소모 우려에 대해서도 단호한 철학을 밝혔다. "부정적인 두려움에 매몰되기보다 새로운 작업이 주는 설렘에 집중한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지금 내 앞에 놓인 작품에 온전히 투신할 것"이라는 그의 굳건한 소신이 돋보인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 배우 구교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부활남: 더 레드' 배우 구교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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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K팝 통한 12년 선행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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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가 12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팝 대표 기획사의 선한 영향력, 대통령 표창으로 입증 SM은 지난 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해당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 ,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인적·물적 나눔을 통해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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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뉴진스 계약서, 미성년 연예인 권리 침해”…어도어 측 "뉴진스 계약서 불공정 보도 사실무근…민희진 주도로 합의 체결" (전문)

뉴진스의 전속계약서 내용이 공개돼 일파만파로 퍼졌다. 뉴욕타임스는 11월 6일 그룹 '뉴진스'의 2022년 전속계약 당시 계약서의 내용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해당 계약서는 표준계약서에 기재된 미성년 연예인의 건강권·학습권·수면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위약벌 산정 방식, 계약 종료 이후 초상권 조항 등 멤버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조항이 포함돼있는 것도 보도했다. 피부 관리나 성형 수술 등을 멤버들이 부담한다는 조항이 있었다는 점 또한 확인했다. 이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부속합의서를 모두 체결하고 있다”며 미성년 연예인 권리 침해에 대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고등법원의 판결을 인용하며 “당시 계약이 양측의 충분한 논의 끝에 체결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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