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부활남: 더 레드' 첫 액션 출격…죽음 72시간 뒤 살아나는 취준생, 내달 30일 개봉

동명 웹툰 원작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신승호·강기영 합류, '독전 2' 백 감독 연출

영화 '부활남: 더 레드'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부활남: 더 레드'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72시간'의 법칙, 스크린에 구현된 독창적 세계관

배우 '구교환'이 죽음을 맞이해도 72시간 뒤 다시 깨어나는 전대미문의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데뷔 이래 첫 본격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1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구교환 주연의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다음 달 30일 극장가에 출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만년 취업준비생 석환이 우연한 죽음 이후 자신에게 숨겨진 '72시간 후 부활'이라는 초월적 능력을 자각하고, 정체불명의 세력으로부터 무자비한 추격을 받으며 펼쳐지는 생존기를 그린다. 채용택·김재한 작가가 빚어낸 동명의 메가 히트 '웹툰'을 원작으로 삼아 기획 초기 단계부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극의 중심을 잡는 구교환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주인공 '석환' 역을 입체적으로 소화한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그가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본격 액션' 장르라는 점에서 대중의 폭발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작품의 밀도를 높이는 탄탄한 조연 군단 역시 관전 포인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서 구교환과 압도적인 시너지를 증명했던 '신승호'가 합류해 긴장감을 조율한다. 여기에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

메가폰은 감각적인 미장센을 자랑하는 영화 '독전 2'(2023)의 '백 감독'이 잡았다. 원작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해 낼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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