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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IFAN 9호] 〈타츠미〉 쇼지 히로시 감독 인터뷰

[2024 BIFAN 9호] 〈타츠미〉 쇼지 히로시 감독 인터뷰

“속죄라는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고 싶었다”
자신의 단편 영화를 장편으로 리메이크한 영화 (2016)에서 마약 판매상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쇼지 히로시 감독은 이번에는 마약을 판매하는 야쿠자의 뒤처리를 도와주는 시체 청소부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그의 관심은 분명 같은 곳으로 향했지만, 더 아래 깊은 곳을 파고들어 보이지 않는 존재들의 영역에 다다랐다. 짧은 순간 만나본 바로 감히 말해보자면, 쇼지 히로시 감독은 소위 ‘모범생’같은 감독이다. 답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좋아하는 작품을 줄줄 외는가 하면, 전형적인 장르의 컨벤션과 포뮬라를 성실히 파악한 그런 창작자.
자존심 상하는데, 자꾸만 웃게 되는〈핸섬가이즈〉

자존심 상하는데, 자꾸만 웃게 되는〈핸섬가이즈〉

한국 영화, 볼 게 없다. 에 걸어보는 기대 ​ 당면한 한국 영화의 위기를 진단할 때면 으레 치솟은 영화 티켓값과 OTT 영향력의 확대가 원흉으로 지목된다. 스크린 독과점, 정부의 문화예술분야 지원 축소는 또 다른 불쏘시개들이다. 그렇다면 애초에 불씨는 무엇이었나. 필자는 '새로움의 부재'라 생각한다. 몇몇 한국 영화들이 '그동안 이런 영화는 없었다. '라 자찬하며 스타 배우와 익숙한 소재를 동원한 흥행 법칙을 게으르게 반복하는 동안, 관객은 탄탄한 애니메이션과 스펙터클한 효과가 극대화되는 퀄러티 높은 외화로 눈을 돌렸다.
저예산 고흥행, 가성비 호러 속편들은 어디까지 왔을까

저예산 고흥행, 가성비 호러 속편들은 어디까지 왔을까

전 세계 영화계가 불황이다. 큰 영화일수록 수익을 내기 점점 어려워지는 이 시점에, 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영화들이 있으니 저예산 호러다. 연말 개봉을 앞두고 슬슬 홍보 중인 를 비롯해 관객들에게 적잖게 주목받고 소기의 성과를 올린 호러들은 낮은 제작비에 흥행에 성공하며 '가성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말고도 어떤 영화들이 속편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올지 살짝 정리했다. 웃는 얼굴이라 침은 못 뱉고 비명만 지르게 됨 웃는 상이 호감상이긴 하지만, 때때로 웃는 얼굴은 공포의 대상이 된다.
〈섹스 앤 더 시티〉배우 존 코벳, “평생 배우만 한 것을 후회해…”

〈섹스 앤 더 시티〉배우 존 코벳, “평생 배우만 한 것을 후회해…”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 등에도 참여했었으면"라고 말하며 엠마스톤 거론
할리우드 배우 존 코벳이 최근 팟캐스트 '플라이 온 더 월'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경력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버라이어티’는 존 코벳이 “배우로만 활동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인생과 연예계에서 이제 4쿼터에 접어들었다. 많은 돈을 벌었고 아름다운 집에 살고 있지만, 창작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직업 생활을 하지 못했다. ”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2024 BIFAN 3호] 영화계 거장부터 아이돌까지 총출동! 새로운 영화 개척에 앞장선 BIFAN의 당찬 시작

[2024 BIFAN 3호] 영화계 거장부터 아이돌까지 총출동! 새로운 영화 개척에 앞장선 BIFAN의 당찬 시작

BIFAN 개막식 현장 이모저모
7월 4일 조용익, 정지영 공동 조직위원장의 힘찬 개막 선언과 함께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의 개막식이 시작했다. 'BIFAN+'로 새 단장한 2024 BIFAN의 개막식은 매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던 부천시청을 떠나 지난해 개관한 부천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 부천아트센터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화의전당’처럼 향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2024 BIFAN 3호] [인터뷰] BIFAN은 왜 도전하게 되었나, 김종민 XR큐레이터 인터뷰

[2024 BIFAN 3호] [인터뷰] BIFAN은 왜 도전하게 되었나, 김종민 XR큐레이터 인터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이번 연도의 화두로 AI를 꺼내들었다. 2016년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 영화를 소개해 XR(VR, AR 등 체감형 확장현실) 분야를 조명한 BIFAN은 올해도 ‘비욘드 리얼리티’라는 이름으로 14일까지 XR 콘텐츠 30여 편을 소개한다. 경험형 콘텐츠를 총망라한 비욘드 리얼리티에서 이머시브 공연을 경험하거나, 과학과 SF를 만끽하거나, 윤동주 시인의 삶을 돌아볼 수도 있다.
〈대치동 스캔들〉〈싱글라이더〉〈부산행〉··· 배우 안소희가 걸어온 길

〈대치동 스캔들〉〈싱글라이더〉〈부산행〉··· 배우 안소희가 걸어온 길

아마도 ‘안소희’하면 여전히 젖살이 통통한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을 테다. 하지만 2007년 ‘Tell me’로부터 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강산이 변한 만큼 국민 여동생 소희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어린 나이에 표정, 태도, 말투 하나로 필터링 없는 악플을 온몸으로 견뎌야 했던 소희는 어떠한 구설수도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다. ‘시크해보인다’는 첫인상과 달리 그를 실제로 아는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예의 바르되 진솔하고 올곧다’고 평한다.
〈지구를 지켜라!〉리메이크작, 요르고스 란티모스의〈부고니아〉2025년 개봉일 확정!

〈지구를 지켜라!〉리메이크작, 요르고스 란티모스의〈부고니아〉2025년 개봉일 확정!

〈부고니아〉2025년 11월 7일 북미 개봉 예정
엠마 스톤과 제시 플레먼스가 주연을 맡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가 2025년 11월 7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는 2003년 국내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의 리메이크작으로 음모론에 사로잡힌 두 명의 주인공이 유명 제약 회사의 냉혈한 CEO를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확신하고 납치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의 제작은 CJ ENM과 더불어 아리 에스터 감독의 스튜디오 스퀘어 페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계속해서 협업해오고 있는 엘리먼트 픽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투자/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 산하의...
강동원·유태오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투표권 가진다!

강동원·유태오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투표권 가진다!

배우 강동원과 유태오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25일 AMPAS가 발표한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487명의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번 명단에는 에서 유태오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와 연출과 각본을 담당했던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도 신입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의 음악을 맡은 조영욱 음악감독도 아카데미 신입회원으로 초청 받았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 케이트 블란쳇X정호연 출연 시리즈〈누군가는 알고 있다〉로 복귀!

알폰소 쿠아론 감독, 케이트 블란쳇X정호연 출연 시리즈〈누군가는 알고 있다〉로 복귀!

〈그래비티〉촬영, 〈바비〉〈007 노 타임 투 다이〉음악 등 최고의 제작진 참여
, 로 세계 여러 영화제를 휩쓴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의 만남, 그리고 정호연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가 10월 11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르네 나이트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 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이번 작품은 다른 이들의 악행을 폭로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 올린 저명한 저널리스트 캐서린을 중심에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