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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IFAN 3호] 영화계 거장부터 아이돌까지 총출동! 새로운 영화 개척에 앞장선 BIFAN의 당찬 시작

BIFAN 개막식 현장 이모저모

(왼쪽부터) 두기봉 감독, 손예진 배우
(왼쪽부터) 두기봉 감독, 손예진 배우
(왼쪽부터)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 정수정, 장동윤 (사진 = 씨네플레이 양시모)
(왼쪽부터)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 정수정, 장동윤 (사진 = 씨네플레이 양시모)


7월 4일 조용익, 정지영 공동 조직위원장의 힘찬 개막 선언과 함께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개막식이 시작했다. 'BIFAN+'로 새 단장한 2024 BIFAN의 개막식은 매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던 부천시청을 떠나 지난해 개관한 부천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 부천아트센터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화의전당’처럼 향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클래식 공연장이기도 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도 사용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BIFAN의 위엄을 드높였다.
 

개막식이 열린 부천아트센터, 올해가 첫 번째다.
개막식이 열린 부천아트센터, 올해가 첫 번째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홍콩 영화의 전설 두기봉 감독과 '부천 초이스: 장편'의 심사를 맡은 배우 박중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에서 배우로 데뷔한 권은비,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도 알려진 대만 배우 송운화,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조연이자, 배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딸인 안나 바리시니코프 등이 입장해 자리를 빛냈다. 마지막으로 손예진 배우가 입장하면서 레드카펫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개막 선언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AI 영화로의 저변 확대는 예술적 도전 의식과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의 면모를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화려한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2024 BIFAN은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11일간 계속된다.
 

(왼쪽부터) 신철 집행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정지영 조직위원장 (사진 = 씨네플레이 양시모)
(왼쪽부터) 신철 집행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정지영 조직위원장 (사진 = 씨네플레이 양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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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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