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디어>, 병을 알 수 없게 만드는 병원의 미로
윤웅원 건축가의 를 보고난 뒤, 송민우 문학평론가의 다음의 글을 떠올렸다. “신이 없는 세계는 우연으로 가득하다. 아니 우연으로 가득하다고 느낄 것이다. ” 그는 알지 못하나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새 영화 는 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자신의 딸을 제물로 바치는 그리스 비극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감독은 “거대한 딜레마에 직면했을때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인간의 본능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