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참교육' 진기주 ① “한림의 기합은 더 강해져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온 것”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는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이면 거침없이 행동하는 임한림은 더 이상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벌이며 교육 환경을 무너뜨린 이들과 제대로 맞붙을 수 있는 인물이다. 임한림은 ‘참된 교육’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막무가내로 돌진한다. 배우 진기주는 이번 작품 〈참교육〉에서 돌+아이 감독관 임한림 역을 맡아 기존의 연기와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주었다. 너무 새로운 나머지 호불호를 동시에 낳고 있는 진기주의 쩌렁쩌렁한 기합은 사실 한림의 내면을 파고드는 깊은 인물 분석에서 비롯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