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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신예 애런! 8살 록 키드의 반전…'투 클로즈 포 러닝' 발매

18일 유니버설뮤직 산하 버브 레코드 통해 데뷔, 전액 장학생 출신의 음악적 역량 증명

애런! [유니버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애런! [유니버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드스쿨 로맨티스트'의 탄생, 장르를 초월한 음악적 여정

싱어송라이터이자 멀티 악기 연주자인 '애런!(aron!)'이 18일 데뷔 앨범 '투 클로즈 포 러닝(Too Close For Running)'을 세상에 내놓았다.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세계적인 재즈 명가 '버브 레코드'를 통한 공식 데뷔다. 천편일률적인 현대 대중음악 신에 정통 재즈의 문법과 세련된 팝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물결을 예고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출신인 그는 독특한 음악적 뿌리를 지녔다. 어린 시절 부모의 영향으로 '펄 잼''레드 제플린' 등 록 아이콘의 음악을 흡수하며 자랐다. 8살 무렵 동네 음악 학교에서 기타를 잡기 시작한 그는 이후 노스캐롤라이나 예술학교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다. 그의 천재성은 마이애미 대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재즈 보컬과 영화 음악을 섭렵하며 만개했다.

올해 선공개된 트랙들은 그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변치 않는 사랑의 본질을 노래한 '샤이니 스타킹스(Shiny Stockings)'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늪을 묘사한 재즈팝 '원더풀 싱(Wonderful Thing)'은 평단과 대중의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스스로를 향해 "늘 올드스쿨 로맨티스트들에게 공감해왔다"고 밝힌 '애런!'은 시대를 관통하는 보편적 감정을 노래한다. 그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걸 겪는다. 이별의 아픔도, 사랑의 환희도 마찬가지"라며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며, 내 노래의 대부분이 바로 그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그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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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박해일② “유해진의 롱런 비결 궁금해 현장에서 열심히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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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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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박해일의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재환은 부장이란 위치에서 팀원을 이끌기도 하고, 자유언론실천 선언을 앞장서서 하잖아요. 연기하신 입장에서 재환의 어떤 점이 그를 그렇게까지 이끌었다고 보시나요. 직업적인 부분이 있잖아요. 철구도 형사로서, 재환 영일 등등 신문사 모든 분들이 기자로서, 그리고 큰 저격 사건 주변으로 수많은 직업군이 나타나요. 그건 아마 시대가 만들어준 동기가 아닐까 싶어요. 허진호 감독님은 이 주변 인물 중에 몇 군데 직업군을 잡아서 정직한 직업적 소명으로 시대적 공기와 사건을 대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재환은 자유언론실천 선언에 나와있는 언론의 자유를 정직하게 지키려고 했던 인물인 거 같아요. 저는 그걸로 설명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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