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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오늘(30일) 컴백.. 미니 7집 '선' 발매

'사랑은 어쩌고'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 더블 타이틀곡

밴드 루시
밴드 루시

밴드 루시(LUCY)가 오늘(30일) 미니 7집 ‘선’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된 미니 6집 ‘와장창’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루시만의 감각으로 풀어냈다. 같은 선이라도 연결된 방식과 매듭에 따라 서로 다른 모양을 지니듯 사랑 또한 관계의 형태에 따라 여러 결을 가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멤버 조원상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루시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견고히 했으며,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더블 타이틀곡으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사랑은 어쩌고’는 같은 선 위에서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서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부드러운 밴드 사운드와 서정적인 화성, 최상엽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루시 특유의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앰비언스 효과가 몰입감과 벅찬 감정을 극대화하고, 사랑을 깨닫는 화자의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는 재즈와 R&B가 믹스된 도회적인 사운드 위에 사랑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다. 재즈 피아노와 집시 바이올린, 리드미컬한 악기 구성, 풍성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루시가 새롭게 시도하는 재즈락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가족,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서툰 사랑의 메시지 ‘EIO’, 그리고 신예찬의 자작곡 ‘사랑한 영원’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루시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루시의 미니 7집 ‘선’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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