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검색 결과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F를 상상하다' 슬로건으로 개막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F를 상상하다' 슬로건으로 개막

내달 21일 개최, 개막작은 앙투아네트 하다오네 감독의 영화 '선샤인'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을 'F를 상상하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슬로건은 영화 , 축제 , 여성 , 동료애 등 알파벳 F로 시작하는 다양한 개념들을 통해 영화제의 의미를 확장한 것이다. 황혜림 집행위원장은 "적대나 갈등이 아니라 다양한 연결의 언어를 상상하는, 즐거운 연대의 장이자 축제가 됐으면 하는 의도"라고 슬로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플러스엠 '얼굴'과 '프로젝트 Y',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플러스엠 '얼굴'과 '프로젝트 Y',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얼굴〉은 〈부산행〉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계시록〉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며, 〈프로젝트 Y〉는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으로 캐스팅 당시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얼굴〉과 〈프로젝트 Y〉가 토론토로 간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하는 신작 두 편이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초청장을 받아 국제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얼굴〉과 〈프로젝트 Y〉가 9월 4일 개막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초청받은 것. 초청받은 섹션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과 배우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주요 섹션으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판단할 수 있는 작품을 초청작으로 선정한다.
영화 '얼굴', '프로젝트 Y'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영화 '얼굴', '프로젝트 Y'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연상호, 이환 감독의 신작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과 한소희·전종서 주연의 〈프로젝트 Y〉가 오는 9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발표했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네치아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대작들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인터뷰] “몸의 언어로 관객을 업어 데려다주는 영화” 〈봄밤〉 한예리, 김설진 배우

[인터뷰] “몸의 언어로 관객을 업어 데려다주는 영화” 〈봄밤〉 한예리, 김설진 배우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당신의 심장을 움켜쥘 아주 독특한 영화가 도착했다. 강미자 감독의 은 서정적 제목 안에 숨어든 칼날 같은 고통의 시간을 기술하는 영화다. 아니, 그 고통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 만이 찾을 수 있는 환희의 시간을 기술하는 영화다. 권여선 작가의 「안녕 주정뱅이」에 수록된 단편 「봄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각자의 인생에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중년의 남녀가 첫눈에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심은경 주연 영화 <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초청

심은경 주연 영화 <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초청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이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 엣나인필름이 10일 발표했다. 쓰게 요시하루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각본가 '이' 가 여행 중 설경이 펼쳐진 한 지역에서 숙소 주인 벤조 와 만나면서 겪게 되는 내적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드라마다. 연출은 (2020), (2023), (2024) 등 연속 3편의 작품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일본 감독 미야케 쇼다.
시한부 멜로의 새로운 해석, 한예리-김설진 주연 영화 <봄밤>

시한부 멜로의 새로운 해석, 한예리-김설진 주연 영화 <봄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연인의 사랑 이야기가 한국 멜로드라마의 전형적 소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부터 , , 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이 이 설정을 활용해왔다. 워낙 빈번하게 사용되다 보니 일부에서는 진부한 클리셰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강미자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은 기존의 시한부 멜로드라마와는 확연히 다른 접근을 보여준다. 한 사람이 중병에 걸리고 연인이 헌신적으로 돌보는 일반적인 구조와 달리, 이 작품의 주인공 영경 과 수환 은 각자 다른 이유로 함께 죽음을 향해 걸어간다.
한예리, 김설진 주연, 강미자 감독 <봄밤> 언론시사회 개최

한예리, 김설진 주연, 강미자 감독 <봄밤> 언론시사회 개최

상처를 안고 폐허를 살아가는 영경(한예리)과 수환(김설진)이 죽음을 마주하며 펼치는 처참하고도 애처로운 사랑을 담아낸 드라마다.
상처를 안고 폐허를 살아가는 ‘영경’과 수환’이 죽음을 마주하며 펼치는 처참하고도 애처로운 사랑을 담아낸 시적 드라마 이 7월 3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강미자 감독과 배우 한예리, 김설진이 참석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후 16년 만에 장편영화로 돌아온 강미자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의 감동을 국내외에 알렸다.
지금 반드시 목격해야 할 하나의 이야기 〈신성한 나무의 씨앗〉

지금 반드시 목격해야 할 하나의 이야기 〈신성한 나무의 씨앗〉

(2022, 감독 알리 아바시)가 16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거미'와 그를 비호하는 다양한 층위의 군상을 비추며 이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폭로한 지 3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 2000년에서 2001년 사이 일어난 실제 사건을 각색한, 남은 자들이 살아갈 미래를 비관하는 이 부조리극에 어떤 말을 덧붙일 수 있을까. (2024)을 본지 한참 됐지만 한동안 외면했던 이유다. 여전한 여성들의 고통에 변할 수 없다는 체념이 일었다. ​ 그러나 개봉 후 다시 마주한 영화 속 이란 여성들은 분명 이전과는 달랐다.
[인터뷰] 〈파과〉 민규동 감독 “마지막 장면 촬영할 때…저도 모르게 오열”

[인터뷰] 〈파과〉 민규동 감독 “마지막 장면 촬영할 때…저도 모르게 오열”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기대를 불러모았던 영화 가 4월 30일 개봉했다. 민규동 감독이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영화 는 60대 여성 킬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관객에게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규동 감독은 부터 , , 역사를 소재로 한 까지 공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한 연출을 입증해 왔다. 전형적인 장르 연출을 탈피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확립한 민규동은 이번에도 유례없는 캐릭터 설정과 독창적인 액션을 중심으로 인간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낸 영화 를 선보인다.
[인터뷰] ‘60대 여성 킬러’를 납득시키는 존재감! 〈파과〉 이혜영

[인터뷰] ‘60대 여성 킬러’를 납득시키는 존재감! 〈파과〉 이혜영

감히 이혜영을 의 영상화를 가능케 한 배우라고 단언해 본다. 60대 여성 킬러,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 낯선 단어들의 조합은 이혜영을 만나 설득력을 갖췄다.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 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1981년 데뷔한 이래 약 45년간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배우 이혜영은 ‘조각’과 얼마나 닮아 있을까. 혹은, 그는 의 ‘조각’을 어떻게 조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