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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과 <공작>, 실패의 결말, 성공의 궤적

<인랑>과 <공작>, 실패의 결말, 성공의 궤적

김지운의 의 나르시시즘 윤종빈의 의 호연지기 먼저, 짧게 김지운의 에 대한 얘기로 글을 시작하려 한다. 나는 이 영화를 뒤늦게 IPTV로 봤는데 이 영화에 대한 기왕의 평점이 의아하게 여겨졌다. 김지운의 최고작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김지운의 지난 필모그래피를 전부 부정할 만큼 이 영화의 완성도가 처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김지운의 이전 영화 중에 흥행과는 무관하게 그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2004)에서 이병헌이 연기하는 주인공 선우는 나르시시스트로서의 단독자이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조직에 맞서 싸운다.
겹치기 출연 전문 배우는 누구?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

겹치기 출연 전문 배우는 누구?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

최근 극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배우가 있다. 바로 주지훈과 이성민이다. 에 함께 출연한 두 배우는 과 로 각기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입고 관객들을 두 번 찾았다. 뜻하지 않게 겹치기 출연(. )을 하게 된 배우는 이들만이 아니다. 이처럼 공교롭게도 개봉일이 겹쳐 비슷한 시기에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을 모아보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들 위주로, 국내 배우 한정이다. 주지훈 , 2018년 8월 1일 2018년 8월 8일 2018년은 가히 ‘주지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0년간 여름 성수기를 제패한 한국영화 흥행 승자는?

지난 10년간 여름 성수기를 제패한 한국영화 흥행 승자는?

학생들에겐 방학으로, 직장인들에겐 휴가로 달콤한 휴식의 상징인 여름. 하지만 영화계는 여름이 되면 더 바빠진다. 이른바 ‘텐트폴 무비’의 성패가 달렸기 때문. ‘텐트폴 무비’는 투자배급사가 흥행을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들을 뜻한다. 쉽게 말하면 최고 기대작 정도가 되겠다. 극장가 최고 성수기인 여름, 텐트폴 무비의 성패는 각 회사의 향후 계획을 바꿀 만큼 중대한 사안이다. 지난여름에는 어떤 영화들이 성공했었을까. 10년 전인 2008년 여름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자.
대머리 염라 언니? <신과함께-인과 연> 비하인드 10

대머리 염라 언니? <신과함께-인과 연> 비하인드 10

의 흥행 열풍이 뜨겁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 얽힌 여러 이야기들을 모았다. 1편의 비하인드도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먼저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차태현이 찍다 진짜로 저승 갈 뻔했던 사연은. [BY 씨네플레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영화 의 흥행세가 뜨겁습니다. 60%. . . m. post. naver. com ※ 영화의 스포일러를 약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포스터 1. 개봉 7일 만에 700만 돌파 시리즈는 한국 영화의 여러 기록들을 채우게 될 것 같다.
한국 사극 영화 속 최고의 검객 캐릭터는?

한국 사극 영화 속 최고의 검객 캐릭터는?

* 해당 영화들의 줄거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전편과 더불어 쌍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신과 함께-인과 연>은 전편에 비해 삼차사들의 캐릭터에 보다 집중했다. 천년 전 과거, 그들이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는지를 조명했다. 그중, 해원맥 은 유독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말 많고 장난스럽던 해원맥에 비해 고려 시대 최고의 무신이었던 그의 과거는 무겁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천년 전 해원맥은 여진족으로부터 고려를 지키는 북방의 장군이었다. 그는 일명 '하얀 삵'으로 불리며 여진족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아깝게 천만 못 이룬 영화들

아깝게 천만 못 이룬 영화들

첫 날, 100만을 훌쩍 넘긴 신과 함께-인과연>은 아마도 무난히 천만영화가 될 것이다. 이 기세면 역대 2위를 기록한 전편 신과함께-죄와벌>(1400만)이나, 역대 1위 명량>(1700만)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기대해 볼 만하다. 사실, 인구 5000만인 나라에서 한 영화를 1000만 명이나 보는 게 정상적인 배급 시스템인가 싶기도 하다. 또한, 천만이라는 숫자가 좋은 작품과 좋지 않은 작품을 나누는 척도 일수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가 천만영화에 부여하는 상징적인 가치는 작지 않다.
‘구강 액션 달인’ 윤종빈 감독과 함께한 배우는?

‘구강 액션 달인’ 윤종빈 감독과 함께한 배우는?

칸 레드카펫 현장 사진 “구강 액션”. 배우 황정민이 말한 윤종빈 감독 영화의 특징이다. 그의 말마따나 윤종빈 감독의 영화는 찰진 대사로 가득하다. 그래서일까, 그의 작품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발산한 배우들도 많다. 윤종빈 감독과 함께해 더욱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는 누가 있을까.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소개한다. 공작 감독 윤종빈 출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개봉 2018 대한민국 상세보기 윤종빈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흑금성' 실화 다룬 남북 첩보극 <공작> 언론 시사 반응

'흑금성' 실화 다룬 남북 첩보극 <공작> 언론 시사 반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의 윤종빈 감독이 4년 만에 신작을 들고 여름 극장가를 방문한다. 공작>은 북으로 간 스파이 ‘흑금성’ 실화를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해 만들어진 남북 첩보물이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내로라하는 국내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았다. 남과 북, 베이징을 오가며 작전을 수행한 대북 공작원 ‘흑금성’의 영화 같은 삶이 윤종빈 감독의 터치로 어떻게 완성됐을까. 7월 31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작>을 미리 만나봤다.
잔인한 적에서 형제로, 한국영화 속 북한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는가

잔인한 적에서 형제로, 한국영화 속 북한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는가

한국영화 속 북한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는가,휴전 직후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혼란스러운 현실 반영과 가능성들 한국전쟁 직후 자연스레 냉전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반공영화가 확산되었다. 일차적으로는 반공 의식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었지만 본래 영화라는 게 딱딱한 틀로 고정하려고 하면 비죽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1960년 이전의 반공영화들은 이데올로기의 고취보다는 전쟁의 비극과 부조리를 조명하는 데 좀더 집중한다.
급변하는 남북 정세! 다가올 남북 소재 국내 영화들

급변하는 남북 정세! 다가올 남북 소재 국내 영화들

지금 대한민국은 시시각각 변하는 남북 정세로 떠들썩하다. 4월27일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정상회담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취소한 이후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 5월31일 현재 취소됐던 북미 정상회담은 예정대로 열릴 예정이다. 2018년,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분단국가 한반도에 비핵화, 종전 선언, 평화 협정 등 남북 관계에 대한 사안들도 끊임없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남북 분단은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지만 매우 흥미로운 영화 소재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