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노블" 검색 결과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둘의 대결이 시작된 이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둘의 대결이 시작된 이유

2004년, 우주에서 가장 흉폭한 두 외계 종족이 실버스크린에서 격돌하였다. 폴 W. S. 앤더슨이 감독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004)는 많은 SF/크리쳐 팬들의 꿈의 실현이자 기대작이었다. 폴 W. S. 앤더슨 감독은 당시만 해도 모탈 컴뱃>(1995)과 이벤트 호라이즌>(1997)을 나름 성공시킨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은 상태였다. 막상 개봉한 영화는 일부 액션신이 호평받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팬들과 일반 대중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마블, DC를 위협한 밸리언트의 간판스타 '블러드샷'

마블, DC를 위협한 밸리언트의 간판스타 '블러드샷'

미국 만화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버블 붕괴를 향해 달려가고 있던 1990년대 초중반, 난데없이 등장한 밸리언트 코믹스가 만화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미국 만화의 전통적 2대 명가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다. 이들은 50년이 넘도록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코믹스 시장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고 수많은 작가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였다. 1990년대 초반, 대기업화된 이들 회사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스타 작가들이 이미지 코믹스를 차렸고, 이미지 코믹스가 승승장구하면서 다크 호스 코믹스, 키친 싱크...
마블의 슈퍼스타 '울버린'은 어떻게 탄생했나

마블의 슈퍼스타 '울버린'은 어떻게 탄생했나

마블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한 캐릭터를 하나만 꼽자면. 지금이라면 스파이더맨일 것이다. 하지만 울버린의 인기도 상당했다. 2000년대 중반 잡지에서 꼽은 '최고의 슈퍼히어로'였고, 2011년 IGN(Imagine Games Network, 비디오 게임 소식을 싣는 웹사이트)이 자체 선정한 최고의 슈퍼히어로 순위에서도 스파이더맨의 바로 뒷자리, 4위에 올랐다. 강력한 야성미와 흉포함이 매력인 울버린은 이미 솔로 영화만 3편이 나왔고, 인기는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3월 둘째주 할리우드 소식]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 호러영화 나오나

[3월 둘째주 할리우드 소식]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 호러영화 나오나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소식 1. 범블비 스핀오프에 감독 내정 소식 범블비 스핀 오프의 감독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코믹스 새 지평 연 히어로, 그린 랜턴

어른들의 코믹스 새 지평 연 히어로, 그린 랜턴

▲ 그린 랜턴과 그린 애로우의 갈등을 암시하는 76호의 표지. 이들은 무엇 때문에 다투는 것일까.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이유가 있다. 화려한 쫄쫄이 옷을 입은 슈퍼히어로들은 1930년대부터 있었다. 하지만 1960년대 초,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다양한 히어로들을 쏟아내면서 슈퍼히어로의 전성기가 열렸고, 그들은 소년 소녀들의 마음과 주머니를 완전히 점령하였다. 얼마 전 개봉한 에서 볼 수 있듯 1960년대 히어로 만화는 명랑 만화에 가까운 면이 있었다.
슈퍼히어로도 무찌른 납골당 히어로, '크립트 키퍼'를 아시나요

슈퍼히어로도 무찌른 납골당 히어로, '크립트 키퍼'를 아시나요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이름의 '크립트 키퍼'는 1990년대 아이콘 중 하나인 캐릭터다. 실존하는 인물이나 배우가 아니라 인형에 불과하지만, 영화도 세 편에나 출연했고 만화영화, 액션 피겨, 핀볼 기계, 심지어는 시리얼박스에도 등장했으니 꽤나 유명한 캐릭터인 것이다. 그는 무려 8년에 걸쳐 7시즌 동안 방영된 TV 시리즈의 쇼호스트이기도 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테일즈 프롬 더 크립트>가 그 작품이다.
폐간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되살아난 아이언맨, <병 속의 악마>

폐간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되살아난 아이언맨, <병 속의 악마>

1930년대 슈퍼맨의 등장과 함께 슈퍼히어로 코믹스의 시대가 열렸다. 히어로들은 처음에는 노상강도들이나 상대하다가 1960년대에 대적할 만한 적수인 슈퍼 빌런들이 처음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10년이 지나 1970년대에 이르면 슈퍼히어로 만화들이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다루는 등 질적으로 깊이 있는 변화를 보였다. 병 속의 악마>는 1970년대 말 슈퍼히어로 만화 장르가 얼마나 성숙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너무 잔혹해 독자 항의로 연재 중단된 히어로, '스펙터'

너무 잔혹해 독자 항의로 연재 중단된 히어로, '스펙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자의 영혼이 구천을 떠돌며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감행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모든 나라의 구전 설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인기 많은 내용이다. DC 코믹스의 메인 캐릭터인 스펙터도 그러한 복수의 악령을 히어로화한 인물이다. 정의의 경찰,복수의 화신이 되다 스펙터는 슈퍼맨을 만든 작가 제리 시겔과 당시 약관의 나이였던 버나드 베일리가 1940년에 만든 캐릭터이다.
부활시키지 말았어야 할 여성 히어로, 엘렉트라

부활시키지 말았어야 할 여성 히어로, 엘렉트라

'엘렉트라'의 첫 등장. 이름 철자가 틀리게 표기되었다. 미국 만화에서 히어로나 빌런의 영원한 죽음은 없다고 하지만, 꼭 그러한 것은 아니다. 캐릭터가 죽었다는 사실이 정체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마블 코믹스에서 1980년대에 만든 캐릭터 중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로 손꼽힐 만한 엘렉트라도 그러한 비운의 인물이다. 프랭크 밀러의어둠의 자식 엘렉트라 는 1981년 작가 프랭크 밀러의 손에서 탄생했다. 프랭크 밀러는 1980년대 미국 만화계에 어마어마한 족적을 남긴 작가이다.
결혼하려던 슈퍼맨이 갑자기 죽어야 했던 이유

결혼하려던 슈퍼맨이 갑자기 죽어야 했던 이유

'슈퍼맨의 죽음과 부활' (사진을 클릭하면 출처로 이동합니다. ) 아이디어 미팅에서 나온 농담,현실이 되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1993년, ‘슈퍼맨’은 첫 등장한 지 거의 5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잘 팔리는 책이었다. 1980년대 중반에 작가 존 번이 미니 시리즈로 인기가 급락하고 있던 슈퍼맨을 성공적으로 리부트시키고 난 이후 슈퍼맨의 인기는 꾸준히 유지되었고, ‘무한 지구의 위기’ 등 DC코믹스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크로스오버 스토리라인에서도 주축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