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소식

1. 범블비 스핀오프에 감독 내정 소식

범블비 스핀 오프의 감독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이라고 하는데요.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첫 실사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범블비 스핀 오프에 대한 정보는 2016년 토이 페이에서 발표된 바 있는데요. 범블비 스핀 오프도 여러 작가가 함께 스토리를 만드는 라이터스 룸에서 기본 아이디어를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크리스티나 호드슨,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마이클 베이, 스티븐 스필버그가 브라이언 홀드너와 스티븐 데이비스와 공동으로 제작을 맡아 2018 6 8일 북미 예정입니다.

2. 실사판 <곰돌이 푸우>(가제)의 각본에 투입된 토마스 맥카시

디즈니의 <곰돌이 푸우> 실사판의 각본에 <스포트라이트>와 픽사의 <업>의 공동 각본을 맡았던 토마스 맥카시가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스 맥카시는 배우와 각본 작가는 물론 연출에도 상당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다재다능한 영화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알렉스 로스 페리의 각본을 재작업하게 된다고 합니다. 스토리는 로빈이 성장해 워커홀릭이 되면서 일에 쫓기며 살고 있다고 하는데, 그의 삶은 푸우와 숲속 친구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변화된다고 합니다. 한편 연출에는 마크 포스터 감독이 내정되어 있습니다.

3. 다시 장편 영화화되는 안톤 옐친 주연의 단편 <라이즈>

데이비 칼락 감독의 사이언스 픽션 단편 <라이즈>가 장편영화화된다고 합니다. 필리물라의 조니 린과 크로스 크릭의 브라이언 올리버가 판권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단편에는 안타까운 사고 사망 소식을 들었던 안톤 옐친이 주연을 맡고, 루퍼스 스웰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5분 분량의 이 단편은 마르커스 던스탠과 패트릭 멜튼의 각본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단편은 2043년을 배경으로 센티넬로 불리는 로봇과 인간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데, 안톤 옐친은 반란을 주도하는 센티넬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장편영화도 살아남기 위해 인간에 대항하게 되는 센티넬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관계로 캐스팅과 스태프 내정 등 추가 정보는 더 기다려봐야 될 듯합니다.

4. 그래픽 노블 "언더워터 웰더"의 제작자로 참여하는 라이언 고슬링

제프 르미어의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 "언더워터 웰더"(The Underwater Welder)를 라이언 고슬링과 켄 카오가 제작을 맡아 영화화한다고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로스트 리버>와 출연을 한 <블루 발렌타인>, <온리 갓 포기브스>에서 제작과 출연을 한 바 있는데요. 아직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언더워터 웰더"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로 수중 용접사라는 위험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바닷속 깊은 심해에서 초자연적인 조우를 하게 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원작자인 제프 르미어도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5. <오즈의 마법사>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호러 영화 준비 중

<오즈의 마법사>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호러 영화를 뉴 라인 시네마에서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각본 작업 단계라고 하는데요. L. 프랭크 바움의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1900) 13권의 후속작을 낳을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은 판타지 소설로 1902년 연극으로 초연하였고, 영화와 TV 시리즈로 다양하게 만들어진 바 있으나 아직까지도 영화팬들에게 각인된 <오즈의 마법사>는 역시 주디 갤런트 주연의 1939년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호러 영화는 마이크 반 웨스의 각본이라고 하는데요. 마이크 반 웨스는 블랙리스트 각본 <햄머스페이스>을 쓴 각본 작가로 2016년 워너 브라더스가 각본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의 소설은 하퍼 콜린스를 통해 출판될 예정으로 폭스 애니메이션에서 판권을 취득했을 정도로 인정을 받는 신흥 각본 작가라고 합니다.  


캐스팅

1.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된 견자단

최근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와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할리우드에 복귀한 견자단이 2012년 스퀘어 에닉스의 비디오 게임 "슬리핑 독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영화도 비디오 게임과 같이 강력한 범죄 집단인 삼합회 '선 온 이'를 무너트리려는 비밀 임무를 띤 경찰 웨이 션의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견자단은 홍콩을 배경으로 언더커버 경찰을 연기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견자단은 2002 <블레이드 2> 2003 <상하이 나이츠>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슬리핑 독스>는 오리지널 필름과 DJ2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닐 모리츠, 드미트리 존슨, 댄 제본스, 토비 애스쳐, 스티븐 버가지 등이 제작자로 참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외계인 침공 스릴러 <익스팅션>에 캐스팅된 리지 캐플란

유니버설 픽처스와 굿 유니버스는 신작 사이언스 픽션 스릴러 <익스팅션>(Extinction)에 리지 캐플란이 마이클 페나에 이어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익스팅션>은 에릭 헤이저러, 스펜서 코헨과 브레들리 C. 케인이 각본 작업을 했고 벤 영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인데요.  스토리는 계속 가족을 잃게 되는 악몽을 꾸는 남자(마이클 페나)의 이야기로, 어느 날 외계로부터 침공을 받게 되자 남자는 자신에게 가족을 구할 수 있는 미지의 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리지 캐플란은 남자의 아내 역을 맡게 된다고 하는군요. 맨데빌의 데이빗 호버만과 토드 리버만, 안나 할버그가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3. 한 솔로 영화에 합류한 마이클 K. 윌리엄즈

루카스 필름의 두 번째 스타워즈 스토리 영화 한 솔로 솔로 영화에 마이클 K. 윌리엄즈가 중요한 역으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아직 마이클 윌리엄즈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는데요. 아직 제목을 확정하지 않은 한 솔로 솔로 영화는 한 솔로와 츄이의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 이전까지의  솔로 모험을 그린다고 합니다. 마이클 K. 윌리엄즈는 엘든 이렌리치, 우디 해럴슨, 에밀리아 클라크, 도널드 글로버, 탠디 뉴튼, 피비 월러- 브리지, 주나스 수오타모에 이어 합류하게 됩니다. 한솔로 솔로 영화는 관록의 스타워즈 시리즈의 로렌스 캐스단과 그의 아들 존 캐스단이 각본을 맡았고, 필 로드 감독과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재 촬영 중으로 2018 5 25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4. 범죄 드라마 <위도우>에 출연 제안을 받고 있는 리암 니슨

리암 니슨이 스티브 맥퀸 감독의 범죄 드라마 <위도우>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동명 TV 시리즈를 원작으로 길리언 플린과 스티브 맥퀸 감독이 공동으로 각색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비올라 데이비스, 미셸 로드리게즈, 신시아 에리보가 캐스팅되어 있습니다. 원작 시리즈는 강도 행각 중에 3명의 은행 강도가 사살되자, 그 아내들이 힘을 모아 남편들이 실패한 강도 짓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2002년 미국판 TV 시리즈에서는 은행 강도에서 예술품을 훔치는 도둑들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리암 니슨에게 출연 제안을 하고 있는 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인터뷰, 마크 월버그 "최근 가장 성공한 시리즈가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크 월버그와 스티븐 레빈슨은 사이언스 픽션  코믹북 시리즈 "에일리언 바운티 헌터" 발매 소식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마크 월버그와 스티븐 레빈슨은 최근 가장 성공한 영화 시리즈가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말해, 내심 자신들의 코믹북 시리즈도 영화화되는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에일리언 바운티 헌터"는 현상금 사냥꾼 벤 매드슨의 이야기로 그는 현상금이 걸린 외계인의 뒤를 쫓게 된다고 합니다. "에일리언 바운티 헌터"는 스티븐 레빈슨과 F.J. 디산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애드리언 F. 워설과 데이빗 M. 부허가 스토리를 맡았고, 닉 로블스가 작화를 맡았다고 합니다. 마크 월버그의 바람대로 메이저 제작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할리우드 루머, "트론 리부트가 진행 중이며 자레드 레토가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트론] 후속편에 대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냉동 수면 상태"라고 전하면서 때가 되면 다시 제작 라인에 올라갈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후속편이 아니라 리부트가 디즈니에 의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2015 <트론 3>의 캐스팅 이야기가 있었던 자레드 레토가 출연과 제작을 맡을 것을 제안받고 있다고 하는데, 디즈니는 <트론: 어센션>의 각본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대신  몇몇 요소를 차용하여 새로운 각본으로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자레드 레토에게 제안된 역은 과거와 같이 아레스 역이라고 합니다. 아직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나 <트론 : 새로운 시작> 출연진의 복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확정된 소식은 저스틴 스프링거가 공동으로 제작을 맡게 된다는 것 정도이고, 자레드 레토가 참여하면 엠마 러드브룩이 제작 관련 일에 참여하게 될 정도라고 합니다. 아무튼 디즈니의 확인이 없었으므로 일단 루머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이미지
<메리 포핀스 리턴즈>
<로우>
<T2: 트레인스포팅 2>
<슬래머 재머>
<저스티스 리그>

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The Tracking Board, The Guardian, ETC...


사자왕 / 파워블로거

재밌으셨나요? 내 손 안의 모바일 영화매거진 '네이버 영화'를 설정하면 더 많은 영화 콘텐츠를 매일 받아볼 수 있어요. 설정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