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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검색 결과

80만부 베스트셀러 '긴긴밤', 토론토영화제 진출… 13년 만의 쾌거

80만부 베스트셀러 '긴긴밤', 토론토영화제 진출… 13년 만의 쾌거

염규복 감독 장편 데뷔작… 북미 최대 영화제 센터피스 부문 공식 초청
韓 애니메이션의 진화, 13년 침묵 깬 북미 최대 영화제 진출 누적 판매 80만 부를 돌파하며 한국 아동문학계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긴긴밤'이 스크린 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다. 배급사 콘텐츠온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본 작품이 다음 달 개막하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센터피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2013년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 이후 무려 13년 만에 이뤄낸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 진출이라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다.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양쯔충·고레에다 온다… 역대급 315편 상영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양쯔충·고레에다 온다… 역대급 315편 상영

경쟁 부문 14편 포함 총 59개국 246편 초청… 관람 기회 확대 위해 사상 첫 화요일 개막
'월드 프리미어 95편'… 아시아 영화 허브의 압도적 스케일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화요일, 역대 최대 규모인 315편의 라인업을 앞세워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양쯔충 , 이자벨 위페르 , 고레에다 히로카즈(Kore-eda Hirokazu)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호령하는 '글로벌 거장'들이 대거 부산을 찾아 전례 없는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핵심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터뷰] “'어른 김장하'로부터 '남태령'까지, 광장은 진화한다.” '남태령' 김현지 감독 ②

[인터뷰] “'어른 김장하'로부터 '남태령'까지, 광장은 진화한다.” '남태령' 김현지 감독 ②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긴긴밤’은, 그렇게 가장 ‘밝은 밤’이 됐다. “이렇게 귀엽고 매콤한 투쟁, 이게 남태령 코어야!”
​ ▶ 〈남태령〉 김현지 감독과의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 고민을 좀 하셨을 것 같아요. 〈남태령〉이 〈어른 김장하〉와 다르지 않은 톤의 제목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안그래도 제가 “제목은 남태령으로 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다들 “제목을 성의있게 지어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남태령이 그냥 '동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여기서부터 새로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다, 그런 태도에 대한 고유명사로 남태령이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제가 무성의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발신과 수신, 공감과 반응 사이에 놓인 <드라이브 마이 카>의 시간

발신과 수신, 공감과 반응 사이에 놓인 <드라이브 마이 카>의 시간

리액션, 리버스, 리마인드 “바냐 아저씨, 우리 살아가도록 해요. 길고 긴 낮과 긴긴밤의 연속을 살아가는 거예요. 운명이 가져다주는 시련을 참고 견디며 마음의 평화가 없더라도.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이 든 후에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언젠가 마지막이 오면 얌전히 죽는 거예요. 그리고 저세상에 가서 얘기해요. 우린 고통받았다고. 울었다고. 괴로웠다고요. 그러면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겠지요. 그리고 아저씨와 나는 밝고 훌륭하고 꿈과 같은 삶을 보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