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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일본 애니 특별전, 미야자키 하야오 울린 '백사전' 등 13편 상영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애니 특별전, 미야자키 하야오 울린 '백사전' 등 13편 상영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1958년작 일본 최초 컬러 애니메이션 등 공개, '메트로폴리스' 린타로 감독 등 부산 방문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기원, 스크린에 부활하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개최, 일본 최초의 장편 컬러 애니메이션 '백사전'(1958)을 포함한 총 1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3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적 위상을 자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심도 깊은 프로그램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6일) 개막… 열흘간 59개국 316편 영화 축제 펼쳐진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6일) 개막… 열흘간 59개국 316편 영화 축제 펼쳐진다

배우 김민하 단독 사회… 개막작 김종관 감독 ‘낮과 밤은 서로에게’ 상영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배우 김민하가 단독 사회를 맡는 이번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을 포함해 총 59개국 316편의 작품이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8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작으로는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선정됐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93편 세계 최초 공개…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세계적 거장 감독·스타 부산으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93편 세계 최초 공개…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세계적 거장 감독·스타 부산으로!

15일까지 열흘간 항해… 공식 초청작은 59개국 247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스크린으로 물드는 열흘, 거장과 별들이 빚어낼 압도적 시네마 천국 아시아 스크린의 심장,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오는 6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웅장한 막을 올리는 이번 축제는 15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며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을 매혹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 해운대를 수놓을 공식 초청작은 59개국 247편에 달한다. 특히 전 세계 스크린에 처음 걸리는 '월드 프리미어'가 93편으로, 아시아 최대 영화제라는 명성에 걸맞은 압도적 희소성을 자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양쯔충·고레에다 온다… 역대급 315편 상영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양쯔충·고레에다 온다… 역대급 315편 상영

경쟁 부문 14편 포함 총 59개국 246편 초청… 관람 기회 확대 위해 사상 첫 화요일 개막
'월드 프리미어 95편'… 아시아 영화 허브의 압도적 스케일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화요일, 역대 최대 규모인 315편의 라인업을 앞세워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양쯔충 , 이자벨 위페르 , 고레에다 히로카즈(Kore-eda Hirokazu) 등 전 세계 영화계를 호령하는 '글로벌 거장'들이 대거 부산을 찾아 전례 없는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핵심 청사진을 제시했다.
[성찬얼의 만화책] 뻔하지만 정석적인 사랑은 아름답다,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성찬얼의 만화책] 뻔하지만 정석적인 사랑은 아름답다,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세상엔 한 분야만 파는 사람도 꽤 있다. 만화만 보는 분이 있는가 하면, 애니메이션만 보는 친구도 있었다. 얕지만 넓게 찍먹의 덕후로 살아온 필자는 이런 사실을 종종 잊어버린다. 때문에 이번 주는 만화책만 보는, 혹은 애니메이션만 보는 사람도 모두 도전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미카미 사카 작가의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다. 원작 연재는 이미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요즘처럼 작품 완결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시기에 순정물을 지향하는 작품으론 이미 장기 연재 중이라 할 수 있는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청춘영화 갓작 보증수표! 현재 일본에서 핫한 여배우 카와이 유미의 인물들

청춘영화 갓작 보증수표! 현재 일본에서 핫한 여배우 카와이 유미의 인물들

카와이 유미는 고등학교 시절에 야마나카 요코 감독을 만나 “배우가 되기 위해, 언젠가 캐스팅 리스트에 넣어주세요”라고 쓴 편지를 건넸다. 그로부터 6년의 시간이 지나고, 두 사람은 영화 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만나 칸영화제 무대에 함께 섰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협업한 영화 은 2024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불과 7년 전에 배우 지망생이었던 카와이 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말 그대로 핫한 여배우다. 올해 일본에서 개봉하는 작품만 꼽아도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까지 총 4편이다.
〈썸머 필름을 타고!〉 숏폼의 벽을 넘어, 영화를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청춘의 결기

〈썸머 필름을 타고!〉 숏폼의 벽을 넘어, 영화를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청춘의 결기

[우린 같은 걸 본 걸까]
20대부터 40대까지 한자리에 모인 회식자리,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했던 나의 걱정은 기우였다. 우리는 생각보다 이상한 곳에서 공감대를 발견했다. 나를 포함해 그 자리에 모인 모두가, 1분 남짓의 숏폼 동영상에 심각하게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 “나 완전 쇼츠 중독이잖아. ” “저도요. 쇼츠 보다가 지루하면 이제 릴스로 넘어가고. ” “집에 도착하면 이렇게 누워서 멍하니 핸드폰 쥐고 엄지손가락으로 계속 쇼츠를 넘기는 거지. ” “이렇게 서서히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 “그러니까요.
<보 이즈 어프레이드> 등 7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보 이즈 어프레이드> 등 7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보 이즈 어프레이드감독 아리 에스터출연 호아킨 피닉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삶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편집증적 공포★★★☆아리 에스터라는 괴짜 필터를 통과한 카프카의 서사,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트루먼 쇼’, 오디세이. 감독에게 탄생의 순간과 가족이 자신의 선택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는 데서 오는 공포는 지속적인 자극이자 좋은 소재다. 억눌린 자아와 성적 좌절, 자기 부정과 불안의 역사에서 살아온 중년 남자의 근원을 따라가는 이 편집증적 여정에 절제란 없다.
2022년 벌써 다 갔는데, 이 영화들 안 보면 후회할 걸? 보석 같은 개봉영화 8편

2022년 벌써 다 갔는데, 이 영화들 안 보면 후회할 걸? 보석 같은 개봉영화 8편

다사다난한 2022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올 한해 극장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관객이 급증했다가 다시 하락하면서 예상외의 고전을 하고 있다. 그래도 엔데믹 시대에 많은 영화사들이 신작을 하나둘씩 공개했고, 그중에서 좋은 작품과 흥미로운 작품들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연말이니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법. 올해 개봉작 중 기자의 마음에 들었던 영화들, 꼭 한 번쯤 봐주십사 권유하고 싶은 리스트를 뽑았다. 아래 영화들은 모두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다.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 등 10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거래완료감독 조경호출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좋은 거래였습니다 ★★★ 중고 거래라는 일상적 소재를 이용해 빚어낸 특별한 이야기. 개별적인 듯 이어진 다섯 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처럼 엮인다. 무엇인가를 절박하게 찾는 사람과 그것을 파는 사람들 사이에, 단순한 거래 이상의 감정과 관계가 만들어진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관객의 서사적 경험을 확장시킨다. 사족 하나. LG 트윈스 팬들에겐 작은 선물이 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