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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디서 봤었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구면들의 행적을 볼 수 있는 작품들

우리 어디서 봤었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구면들의 행적을 볼 수 있는 작품들

벌써 9억 달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에서도 7월 29일 개봉 후 일주일도 채 안 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8월 4일 집계 기준). 이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에서 홀로 남겨진 스파이더맨의 홀로서기이면서 동시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뉴욕을 녹여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스파이더맨을 보려고 온 사람들에게 적잖게 즐거움을 주는 깜짝 동료들까지 있으니 MCU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영화다.
[포토&] '스파이더맨 4' 헐크·퍼니셔와 얽힌 4년 후… 모두에게 잊힌 영웅 '홀로서기'

[포토&] '스파이더맨 4' 헐크·퍼니셔와 얽힌 4년 후… 모두에게 잊힌 영웅 '홀로서기'

천장까지 확장된 4면 스크린X 최초 상영… 정체성 혼란 겪는 피터 파커의 홀로서기
철저히 고립된 영웅, 4년 만에 당도한 새로운 각성 모두의 기억 속에서 완벽히 소거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4년의 침묵을 깨고 귀환했다. 개봉 전부터 예매 관객 83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그 거대한 서막을 연다. 철저한 고립 속에 남겨진 피터 파커의 일상은 처절하다. 가족과 친구의 온기는 사라졌고, 그의 스마트폰을 채우는 것은 오직 차가운 범죄 발생 알림뿐이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마이클 만과 〈페라리〉에 대한 모든 것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마이클 만과 〈페라리〉에 대한 모든 것

아마도 모르는 이가 없을 것 같은 브랜드 페라리, 단지 고급 스포츠카 생산 기업이라는 사실 외에도 이탈리아 시가 총액 1위의 대기업이라는 정보를 덧붙이면 되려나. 마이클 만의 신작 는 1957년을 배경으로, 파산 위기에 놓인 엔초 페라리 의 길고도 길었던 1년의 시간을 다룬다. 회사 존폐의 기로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는 아내 라우라 와는 아들 알프레디노 페라리의 죽음이라는 트라우마가 자리해 있다. 알프레디노가 죽은 뒤 생산된 모든 페라리 V6 차량에 아들의 별명인 ‘디노’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아담 드라이버 주연, 마이클 만 감독 〈페라리〉 내년 1월 국내 개봉

아담 드라이버 주연, 마이클 만 감독 〈페라리〉 내년 1월 국내 개봉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지난해 12월 25일 개봉했다
아담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 가 내년 1월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카 기업 페라리의 창업주 엔초 페라리 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1957년 있었던 엔초 페라리 내 가족 문제를 다루면서 1957년 밀레밀리아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다. 밀레밀리아 는 실제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레이스로 30여 년의 역사 동안 무려 56명이 사망한 레이스다. 영화 속 페라리의 직업적, 개인적 위기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회사와 겹치며 밀레밀리아에서의 승리가 그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강정의 씬드로잉] 괴물은 내 그림자 속에서 눈뜬다 〈맨헌터〉​

[강정의 씬드로잉] 괴물은 내 그림자 속에서 눈뜬다 〈맨헌터〉​

영화 역사상 가장 마력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한니발 렉터가 전 세계에 알려진 건 조나단 드미 감독의 (1991)을 통해서였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유명한 작품이다. 이후, 영화는 시리즈로 제작된다. 리들리 스콧이 (2001), (2002)을 연이어 연출하고 5년 후 피터 웨버 감독이 시리즈의 프리퀄격인 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후 한동안 렉터는 스크린 뒤로 숨어버린다. 한니발 렉터가 처음 스크린에 등장한 때는. 한니발 렉터가 다시 등장한 건 2010년대로 넘어와서다. TV시리즈로 제작되어 다시금 한니발 신드롬을 일으킨다.
스코세이지, 마이클 만의 영화 취향은? 영화감독의 레터박스 계정 구경하기

스코세이지, 마이클 만의 영화 취향은? 영화감독의 레터박스 계정 구경하기

영화 리뷰 사이트 ‘레터박스’ 는 전 세계의 씨네필이 모여 서로의 영화 취향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레터박스 유저들은 자신이 본 영화를 기록하거나, 앞으로 보고 싶은 영화를 ‘찜’ 해놓거나, 혹은 특정 주제에 따라 고른 영화들을 ‘리스트’로 만들 수 있다. 마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놀이터 같달까. 그래서 영화배우나 감독들 역시 레터박스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 종종 감독이나 배우가 직접 자신의 작품에 리뷰를 남기기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마이클 만의 걸작 범죄 누아르 〈히트〉 속편 만들어진다

마이클 만의 걸작 범죄 누아르 〈히트〉 속편 만들어진다

아담 드라이버와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한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등을 만든 범죄 누아르 장르의 대가 마이클 만 감독이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연말 개봉한 를 되돌아보는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올해 말이나 2025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각본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몇몇 범죄 시리즈의 각본을 쓴 바 있는 멕 가디너와 함께 쓰고 있는 는 그가 연출한 (1995)의 후속편이자 프리퀄이다. 에서 빈센트 한나 쪽 경찰 이야기가 아니라 프로 범죄자들인 닐 맥컬리 와 크리스 쉬허리스 패거리의 젊은 시절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마이클 만이 〈베테랑〉 리메이크 맡는다

마이클 만이 〈베테랑〉 리메이크 맡는다

〈베테랑〉할리우드 리메이크 준비중, 마이클 만이 각본 혹은 제작 참여
호기심을 유발하는 의외의 조합이 공개됐다. 할리우드판 에 마이클 만 감독이 참여한다는 것. 2015년 개봉한 영화 은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가 출연한 이 영화는 그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성적을 거뒀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를 검거하기 위한 형사 서도철 과 광역수사대의 활약상을 그리는데, 다소 비관적인 상황과 전개에도 맛깔나는 대사와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과시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R.I.P. 마이클 치미노, 다시 보는 '디어헌터'

R.I.P. 마이클 치미노, 다시 보는 '디어헌터'

이제 그만 집에 가자. . .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또 가장 쓸쓸한 경력 모두를 지닌 마이클 치미노 감독이 2016년 7월 2일 LA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그의 나이 77세였죠. 1970년대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했던 천재 감독은 평생동안 단 7편의 영화만을 남겼습니다. 그가 완벽주의자여서. 아닙니다. 그의 인생이 너무 기구해서입니다. 정상을 찍고 바닥으로 추락하기까지 너무 짧은 영광의 삶을 살았던 그를 추모하며 그의 인생 최고작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