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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종이 울리는 순간'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 “개발의 논리로 파괴된 가리왕산의 소리를 들어라” ②

[인터뷰] '종이 울리는 순간'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 “개발의 논리로 파괴된 가리왕산의 소리를 들어라” ②

“이 영화 제작 자체가 되게 큰 케이스 스터디”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 〈종이 울리는 순간〉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 인터뷰는 2부로 이어집니다​특히 주요 등장인물인 군수 님의 역할도 컸어요. 보통 책임자의 경우 인터뷰에 보수적일 거라는 예상을 깨고, 솔직하게 개발을 주도한 당사자로 관의 입장을 설명하는데요. ​코메일 감독 군수님께서 굉장히 오픈 마인드여서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이 작품이 환경 다큐일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인터뷰 도중에 “이거 편협한 편집으로 악의적으로 편집하시는 거 아니겠죠. ”라고 귀엽게 걱정하신 부분도 있었거든요.
[인터뷰] '종이 울리는 순간'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 “개발의 논리로 파괴된 가리왕산의 소리를 들어라”①

[인터뷰] '종이 울리는 순간'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 “개발의 논리로 파괴된 가리왕산의 소리를 들어라”①

“한국에서 지금까지 봤던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구나 생각해”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단 3일간의 행사를 위해, 몇 백년 세월을 버티며 자란 나무들을, 베어 버린다. 그것도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루어지는, 자연을 향한 대규모 학살.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은 2018년 평창 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을 짓는 과정에서 조선시대부터 ‘왕의 숲’이라 불리던 가리왕산이 무참히 훼손되고 짓밟힌 시간을 환경론적인 관점에서 뒤쫓는 다큐멘터리다. 개발의 논리가 최우선인 이곳에서 정부, 공무원, 지역 주민, 관광객 모두 각자의 논리를 전개한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 ‘종이 울리는 순간’ 언론배급시사회/후원자 시사회 개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 ‘종이 울리는 순간’ 언론배급시사회/후원자 시사회 개최!

오랜 시간 함께 다큐멘터리 작업을 이어오며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현장을 기록한 김주영 감독과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이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이 내년 초 치러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11월 6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같은 날 텀블벅 후원자들을 위한 시사회에서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가리왕산을 둘러싼 개발과 보전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은 한 지역의 갈등을 넘어, 메가 이벤트가 남기는 구조적 흔적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