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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1년 5개월 만에 단독 '살롱 콘서트'… 가을 적실 '재즈' 무대

자우림 김윤아, 1년 5개월 만에 단독 '살롱 콘서트'… 가을 적실 '재즈' 무대

다음 달 5일부터 성신여대서 '커피 앤드 시가렛' 개최… 재즈 명곡 등 다채로운 선곡 예고
1년 5개월 만의 귀환… 다음 달 총 4회 재즈 라이브 예고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의 프론트퍼슨 '김윤아'가 1년 5개월의 긴 침묵을 깨고 가을의 정취를 머금은 단독 콘서트로 대중 앞에 선다. 소속사 '놀유니버스'는 다음 달 5~6일, 그리고 12~13일에 걸쳐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커피 앤드 시가렛' 을 개최한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호흡하는 뜻깊은 무대다.
'렛츠락페스티벌' 20주년, 자우림·넬·국카스텐 뜬다… 10월 난지 점령

'렛츠락페스티벌' 20주년, 자우림·넬·국카스텐 뜬다… 10월 난지 점령

10월 3~4일 난지한강공원 개최… 노브레인·낫싱 벗 시브즈 등 1차 라인업 공개
20년의 록 스피릿, 난지를 달구다…전설들의 귀환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도심형 음악 축제 '렛츠락페스티벌'이 자우림, 넬 등 최정상급 록 밴드들과 함께 오는 10월 난지한강공원을 뜨겁게 달군다. 공연 주최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2026 렛츠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공식 발표했다. 2006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가을 음악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이 페스티벌은 스무 번째 생일을 기념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는 밴드가 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는 밴드가 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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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IFF] 축제는 시작됐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와 이벤트들!

[2024 JIFF] 축제는 시작됐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와 이벤트들!

올해 정부의 지역영화문화활성화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제 지원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54%가량 줄었다는 소식에 지역 영화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 독립영화계 안에서도 지역 독립영화계는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했고, 생태계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지역 독립영화가 힘을 잃는 것은 한국 독립영화, 나아가 한국영화의 위기이자 결국 영화제의 위기로 돌아올 것이다. ​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때, 영화는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다.
자우림의 노래가 몇 명을 살렸을까? <자우림, 더 원더랜드>

자우림의 노래가 몇 명을 살렸을까? <자우림, 더 원더랜드>

우리 모두는, 크게 작게, 자우림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 새벽녘, 옥상에서 어슴푸레 떠오르는 도시를 바라보며 '사실은 살고 싶다'라고 읊조렸던 10대 시절의 나. 선택받지 못할까 두렵지만, 불안함을 애써 감추며, 화장실 거울 속 자신에게 '넌 최고야'라고 웃어보던 20대 때의 당신. 밥벌이의 고단함을 '하, 하하, 하핫', 복식 호흡과 사자후로 그럭저럭 견뎠던 30, 40대의 우리들. 삶의 곳곳에 자우림의 노래가 배경처럼 깔려 있다. '자우림의 노래가 몇 명을 살렸을까.
<봄날은 간다> 속 그들의 여정을 더 설레게 만드는 음악

<봄날은 간다> 속 그들의 여정을 더 설레게 만드는 음악

이때의 허진호 감독에 매료됐던 사람이라면 지금 [덕혜옹주] 같은 영화를 만드는 허진호 감독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영화의 질이 아니라 영화의 소재 말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로 혜성같이 등장한 뒤 연이어 [봄날은 간다]를 만들어냈을 때의 허진호 감독은 멜로 영화의 한 정점 같았다. 물론 그는 이에 부담감을 언급하기도 했고 언제고 다른 소재의 영화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연이어 본 관객이라면 허진호란 이름에서 결코 멜로란 흔적을 지워내지는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