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 무명가수 열풍을 일으켰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이번에는 '유명가수'가 된 이들의 자생력을 기르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SLL 레이블 스튜디오슬램은 〈싱어게인4〉 TOP6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음악 쇼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기획 윤현준, 연출 현지인)를 제작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디션 이후의 삶… 아티스트의 ‘진짜 히트곡’ 만들기
이번 프로그램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슈가맨〉 등을 통해 독보적인 기획력을 입증한 스튜디오슬램이 선보이는 〈싱어게인4〉의 공식 스핀오프다. 우승자 이오욱을 필포로 그윈 도라도, 김재민, slowly(슬로울리), 서도, 규리 등 실력이 검증된 TOP6가 주인공이다.
방송은 이들이 오디션 스타를 넘어 독자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신곡을 제작하는 과정을 밀착 기록한다. 출연진은 각자의 음악적 성향에 맞는 프로듀서와 협업하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첫 히트곡’ 탄생을 목표로 치열한 여정을 보낼 예정이다.
넷플릭스 최초 ‘위클리 순차 공개’ 방식 도입
단순한 리얼리티를 넘어 서바이벌 요소도 강화했다. 최종 우승은 오직 대중의 선택과 실제 음원 차트 성적으로 결정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주는 일회성 화제성에 머물지 않고, 실제 가요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진짜 히트곡’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넷플릭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2회씩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위클리(Weekly) 순차 공개’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매주 TOP6의 음악적 성장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팬덤과 긴밀하게 호흡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K-음악 예능의 새로운 지평… 5월까지 이어지는 대장정
현지인 PD는 “이제 막 무명을 벗은 TOP6에게 아티스트로서 자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스튜디오슬램의 제작 노하우와 넷플릭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K-음악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는 오는 2월 28일(토) 오후 5시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총 20회에 걸쳐 5월 초까지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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