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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환상영화학교’ 학장과 강사진 발표

환상영화학교 학장에 로저 가르시아 위촉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올해 ‘NAFF(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환상영화학교’ 학장에 로저 가르시아를 위촉했다. 배리 사바스•크리스 리•에브림 어소이•김성호•최민영 등 5인도 강사로 참여한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 자문위원 로저 가르시아 학장은 우수한 아시아 영화를 발굴하고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1978년 홍콩국제영화제 책임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하이난국제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토리노영화제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예술감독, 큐레이터,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영화제와 영화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또한, 영화 및 TV 프로듀서이자 영화 평론가로서도 활동 중인 로저 가르시아는 최신작 <The Once and Future>로 싱가포르 국제예술제(2022)와 홍콩 뉴비전 아트 페스티벌(2023)에 초청된 바 있다. 그의 저서 <Out of the Shadows: Asians in American Cinema>는 영국영화연구소, 카이에 뒤 시네마,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등 저명 기관에서 출판되었다.

오랜 기간 영화제와 영화 산업에서 경력을 이어온 로저 가르시아 학장은 ‘환상영화학교’에서 영화제의 기능과 미래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그는 “오늘날 영화제는 상업적 성공을 위한 홍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신진 영화인과 독립 제작자들을 위한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작용한다.”고 영화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환상영화학교’에는 영화 산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외 영화인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부산국제영화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감독이자 추계예술대학교 콘텐츠스토리학과에서 시나리오를 가르치고 있는 김성호 교수와 <설국열차>(2013)로 2013년 대종상영화제 편집상 수상, <악귀>(2023), <비질란테>(2023), <너의 시간 속으로>(2023) 등 편집감독으로 참여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최민영 교수가 참여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2024년 NAFF 환상영화학교 학장 로저 가르시아, 강사진 배리 사바스·크리스 리·에브림 어소이·김성호·최민영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2024년 NAFF 환상영화학교 학장 로저 가르시아, 강사진 배리 사바스·크리스 리·에브림 어소이·김성호·최민영

 

해외 영화인으로는 비욘드 페스트(Beyond Fest)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에브림 어소이, <필라델피아>(1994) <제리 맥과이어>(199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8)를 비롯한 아카데미 수상작들의 제작을 총괄한 크리스 리, 그리고 미국영화연구소(AFI) 교수 배리 사바스가 강의를 맡는다. 이들은 올해 전 세계에서 선발된 약 30명의 ‘환상영화학교’ 참가자를 지도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환상영화학교’는 전 세계 신진 영화인들을 위한 장르영화 교육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영화인들이 강사로 참여해 기획개발 단계부터 후반작업·영화제 출품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과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국적의 강사진·참가자 간의 네트워크를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BIFAN의 남종석 산업 프로그래머는 “‘환상영화학교’는 16년간 총 3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그들의 작품이 베를린영화제·선댄스영화제·시체스영화제 등에 진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도 ‘환상영화학교’는 저명한 국내외 영화 산업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알찬 커리큘럼을 강사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제28회 BIFAN은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환상영화학교’는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웹툰융합센터(부천 원미구 길주로 17)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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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人

《假如愛有如果》李滄東導演:「趙寅成演尚宇,什麼都得做好,辛苦了」
新闻
2026/11/6

《假如愛有如果》李滄東導演:「趙寅成演尚宇,什麼都得做好,辛苦了」

李滄東導演分享片中場景的幕後故事,也談到趙寅成付出的辛勞。 電影〈假如愛有如果〉於11月6日在首爾鐘路區的一間咖啡館,訪問了執導本片的李滄東導演。當天,李滄東導演回憶電影中的卡拉OK場景,分享當時的拍攝情況。 李滄東導演表示:「原本那場戲是要透過美玉唱歌,傳達出微妙的情感;但就技術層面而言,關鍵在於飾演尚宇的趙寅成先生必須吹奏豎笛。」 據他所說,趙寅成甚至不知道自己得在片中吹豎笛,因此為此做了大量練習。李滄東導演說:「大家都知道,尚宇在電影裡什麼都懂,什麼都得做得好。甚至連烤肉也要烤得好,英文也要說得好。」他接著表示:「在這方面,趙寅成先生應該很辛苦。」 電影〈假如愛有如果〉描寫一名遭集體解僱的勞工與他的妻子,以及採訪兩人的紀錄片導演和她的丈夫的故事。本片於9月23日上映,結束為期兩週的院線放映後,於11月6日在Netflix獨家上線。

《假如愛有如果》李滄東導演:「可能」與「愛」的組合,本身就會成為一道提問
新闻
2026/11/6

《假如愛有如果》李滄東導演:「可能」與「愛」的組合,本身就會成為一道提問

李滄東導演分享了《假如愛有如果》片名所蘊含的故事. 電影《假如愛有如果》於11月6日在首爾鍾路區一間咖啡廳,訪問了執導本片的李滄東導演. 當天,李滄東導演表示,選擇「假如愛有如果」這個片名,是因為他認為這樣的組合會像一道提問般,引起觀眾思考. 李滄東導演開場表示:「(可能與愛)都是常用的詞. 兩者組合起來,既陌生又新鮮. 我覺得光是這個組合,就會像一道提問般引人思考. 」他接著說明:「我想,在『愛』前加上『可能』這個修飾語,會讓人忍不住問『什麼樣的愛才有可能. 』,也會讓人思考那種愛的本質. 」 他接著補充:「事實上,所有愛情故事前面都可以加上括號,寫著『無法實現』. 」他認為:「反而是加上『可能』這個詞,會讓人更深入思考愛. 」 電影《假如愛有如果》描寫一名遭集體解僱的勞工與他的妻子,以及採訪這對夫妻的紀錄片導演和她的丈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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