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임시완, 칸 레드카펫 밟나?

임시완 (사진 씨네21).

배우 임시완이 병무청으로부터 출국 허가 승인을 받으며 칸 영화제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임시완은 배우 설경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었으나 입대를 앞두고 있어 칸으로의 출국이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다만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일정 조율이 남아있어 참석 여부를 확정 짓지는 않은 상태다. <불한당>은 교도소 내의 룰을 만든 1인자 재호(설경구)와 교도소의 룰을 어기다 1인자 재호의 눈에 띄게 된 현수(임시완)가 출소 후 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과정을 그렸다. 연출은 <나의 PS 파트너>(2012)를 만든 변성현 감독으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조인성, 제작비 150억 대작 <안시성> 캐스팅

조인성 (사진 씨네21).

초대형 사극 프로젝트 <안시성>의 주연으로 조인성이 최종 낙점됐다. 한때 이병헌과 박보검도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말이 오가며 주연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았었다. 영화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의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사극으로, 조인성은 양만춘 장군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사극 액션을 보여줄 전망이다. 연출은 <내 깡패 같은 애인>(2010) <찌라시 : 위험한 소문>(2014)의 김광식 감독이 맡으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8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진주, <써니> 강형철 감독 신작에서 재회

박진주 (사진 씨네21).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진주가 <써니>(2011)의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스윙키즈>는 한국전쟁 중 북한군 포로를 집단 수용했던 거제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탭댄스에 빠진 북한군 소년 로기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미 창작 뮤지컬로 제작되어 사랑받았던 화제작을 영화화했다. 강형철 감독은 <타짜-신의 손>(2014)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에 출연하는 김여진

김여진 (사진 씨네21).

배우 김여진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단편 <가희와 BH>(2006)를 연출한 신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는 윤가은 감독의 화제작 <우리들>(2016)을 제작한 영화사 아토의 작품이다. 아들이 죽으면서 대신 목숨을 건진 아이를 만나게 되는 어느 부부의 이야기로, 김여진과 함께 최무성, 성유빈이 출연한다.


최순실 국정농단 추적한 책 <끝나지 않은 전쟁> 영화화

청어람과 판권 계약 맺은 안민석(왼쪽)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지난 3년간 최순실 국정농단을 추적하며 기록한 책 <끝나지 않은 전쟁>이 영화화된다. 지난 5 4<효자동 이발사>(2004), <괴물>(2006), <26>(2012)을 제작한 영화사 청어람과 영화화를 위한 판권 계약을 맺었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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