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기사 카테고리

Movie & Entertainment Magazine from KOREA
>NEWS

톰 크루즈, "100살까지 영화 만들 것"

"전에는 80대까지 하겠다고 했으나, 100살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김지연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에단 헌트(왼쪽부터 1편, 3편, 5편, 8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에단 헌트(왼쪽부터 1편, 3편, 5편, 8편)

 

톰 크루즈의 모험은 계속된다.

 

톰 크루즈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시사회에서 "100세까지 영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년 전, 톰 크루즈는 80세의 해리슨 포드의 커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앞으로도 계속 <미션 임파서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톰 크루즈는 "사실 이전에는 80대까지 영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100세까지 영화를 만들 것이다. 나는 액션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드라마, 코미디 장르도 할 것이다. 매우 설렌다"라고 과거의 발언을 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뉴욕 시사회에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와 함께한 약 29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함께 작업한 영화 제작자들, 스태프들,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 그리고 스토리텔링, 인생, 리더십, 캐릭터, 영화 제작의 모든 측면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이 정말 특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제가 영화를 제작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는 영화 제작을 정말 사랑합니다. 영화를 만드는 것 자체를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목록

관객이 직접 만드는 영화제…BIFF, 관객 프로그래머 모집한다

설경구-류준열, 넷플릭스 〈들쥐〉로 만난다

떠나는 이들의 뒷모습은 어땠나… 최근 끝맺음을 결심한 프랜차이즈들

트럼프 대통령, 해리스 지지했던 유명 연예인 수사 예고…비욘세·스프링스틴 등 거명

BTS 진,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리믹스 앨범 발표

배우 이재욱, "〈탄금〉 속 액션 장면 98% 직접 소화"

익산 장애인인권영화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조보아, "보다 무겁고, 진지한 연기 욕심나…〈탄금〉 날아다니는 듯한 기분으로 찍은 작품"

아일릿,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무대 선다… K-POP 걸그룹 최초

'레디, 클라이밋, 액션!'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 개막

쿠팡플레이, 축구에 이어 골프까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생중계

이혜영, 13년 만의 '헤다'로 복귀…영화 〈파과〉 후 연극 무대 돌아와, 개막 전 전석 매진

아이유, 부활 '네버 엔딩 스토리' 리메이크…ARS 이벤트엔 전화 10만통 폭주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 공포 속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의 연극 〈엔들링스〉

나의 최애, 너로 정했다! 씨플 기자들의 〈미션 임파서블〉 최애편은?

블랙핑크 로제·뉴진스, 올해 첫 개최된 '뮤직 어워즈 재팬'서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