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의 인터뷰 시리즈 〈한국영화, 감독〉 시즌2 종료!
<하얼빈> 개봉을 준비 중인 우민호 감독과 올해 471만 관객을 동원한 <파일럿>의 김한결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을 비롯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에 이어 임진왜란을 소재로 시리즈를 준비 중인 김한민 감독에...
<하얼빈> 개봉을 준비 중인 우민호 감독과 올해 471만 관객을 동원한 <파일럿>의 김한결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을 비롯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에 이어 임진왜란을 소재로 시리즈를 준비 중인 김한민 감독에...
감독들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2024년을 힘차게 열며, 네이버 영화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인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함께 진행한 영화감독 인터뷰 시리즈 <한국영화, 감독>의 첫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매주 씨네플레이 네이버TV(tv. naver.
〈패스트 라이브즈〉비영어권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유태오)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
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가 발표됐다. 오는 3월 10일 열리는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그 결과가 궁금했던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먼저 주요 부문 수상결과를 보자면 <오펜하이머>가 작품상,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영국 작품상,...
한국계 감독 최초의 영광 안아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상(DGA)에서 신인감독상을 차지했다. 한국계 감독으로는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셀린 송 감독은 한국에서 태어나 12세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다.
5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5/12~5/18)...
매년 2~3월이 되면 극장가는 아카데미 특수를 노리는 영화들로 가득 찬다. 현재 국내 개봉 중인 영화 중 <더 웨일> <애프터썬> <TAR 타르> <아바타: 물의 길> 등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작들이고 <이니셰린의 밴시> <파벨만스>는 곧 개봉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처럼 다시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는 요즘이다. 관객 많은 '개봉작'이 상영회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멀티플렉스가 아닌 극장들에서 진행 중인 영화 특별전을 모아 소개한다.
영하의 바람 감독 김유리 출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조심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감염 위험 때문에 공공장소에 발걸음을 하는 사람이 줄었고, 극장은 관객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모쪼록 마스크와 손소독제 꼭 챙기시길 바란다. 한편 할리우드는 숨 쉴 여유도 없이 흘러가던 시상식 시즌의 마무리를 눈앞에 뒀다.
데이미언 셔젤 <위플래쉬>와 <라라랜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감...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는 나흘간 쉴 수 있었던 3주차에 비해 다소 주춤했던 가운데, 검은 표범의 발톱은 여전히 날카롭고 강했다. <블랙 팬서>가 주말 간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북미 누적 수익 4억 달러를 돌파, 그리고 각종 기록들을 빠르게 경신하며 와칸다 국왕의 포스를 과시했다.
여러분은 혹시 영화감독이 되려면 어떤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보통은 공모전 입상, 연출부 경력, 관련 학과 전공 등을 떠올리실 수도 있는데요, 독특한 이력으로 입봉한 두 감독이 극장가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