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대탈출〉, 4년 만에 티빙으로 돌아온다!
방 탈출 게임을 소재로 견고한 팬층을 구축한 인기 예능 〈대탈출〉 시리즈가 4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티빙은 오는 7월 23일 〈대탈출: 더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2021년 시즌4 종영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시즌이다.
방 탈출 게임을 소재로 견고한 팬층을 구축한 인기 예능 〈대탈출〉 시리즈가 4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티빙은 오는 7월 23일 〈대탈출: 더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2021년 시즌4 종영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시즌이다.
22주기 기일을 바라보며 장국영이 돌아온다. 2024년 창작ing 공모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과 높은 호응을 얻었던 연극 <굿모닝 홍콩>(연출 최원종, 극본 이시원)이 올해 첫 번째 국립정동극장 세실 기획 작품으로 선정되어 이미 관객과 만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오랜만에 OTT산 예능붐을 몰고 왔다. <흑백요리사>는 요리로 승자를 가른다는, 어찌 보면 평범한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 '엘리트 요리사' '사파 요리사'를 상징하는 백팀/흑팀이란 진영을 만들어 보는 맛을 더했다.
지난 14일 개봉해 순항하고 있는 영화 <빅토리>에는 한국 영화의 미래가 가득하다.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배우부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예까지, 한국 영화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더 인플루언서〉, 〈더 존: 버텨야 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이럴 때 집에서 편하게 맛있는 것 먹으면서 그동안 챙겨보지 못한 OTT 화제작들 정주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런 분들을 위해 각 플랫폼마다 기대작을 내놓으며 OTT 바캉스를 준비 중이다.
‘인간의 몸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던 <피지컬:100>이 기조를 바꾸었다. 1년여 만에 돌아온 <피지컬:100-언더그라운드>는 여전히 완벽한 피지컬을 탐구하지만 ‘자신의 피지컬을 증명’하라며 냉혹한 목소리로 참가자들과 거리를 둔다.
〈닭강정〉,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 〈멱살 한번 잡힙시다〉, 〈피지컬 100〉시즌 2, 〈엑스면 '97〉 등 OTT 신작
봄기운 완연한 날씨에 화이트 데이까지 끼인 이번 주. OTT 신작들과 함께 정주행 데이트는 어떨까? 다양한 장르와 재미로 무장한 이번 주 신작들을 살펴본다. <극한직업> 팀들이 다시 내놓은 닭 이야기를 비롯해, 피지컬 최강자를 겨루는 서바이벌 예능, 세계적인 팝 아이콘의 콘서트 실황,...
전현직 국가대표 비중 30%.. FBI 외교관부터 종합격투기 선수, 마샬아츠 트릭커, 경찰, 군인, 배우, 아이돌 등 참여
<피지컬: 100>이 '지하광산 세계관'을 입고 돌아온다. 21일 오전 넷플릭스는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의 공개일을 3월 19일(화)로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자이자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김동현부터...
2024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발표
OTT 플랫폼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2024년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알렸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호평을 받으며 영향력을 넓혔다. 그동안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마블 스튜디오의 콘텐츠로 주목받은 적은 있으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신 스틸러(scene stealer). 장면을 훔친 사람. 즉,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훔쳐버린 조연급 배우를 일컫는 말이다. 요즘 신 스틸러 의미에 가장 잘 부합하는 배우는 누굴까. 최근 화제작마다 등장해 연기 스펙트럼의 양극단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배우 '황정민'이 퍼뜩...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어린이 경쟁 섹션' 어린이 심사위원단. 사진 제공=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누군지 다 알겠는 그룹...
폭염, 코로나19, 소나기… 함부로 외출할 수 없는 작금의 세태를 반영한 걸까. 최근 극장가와 방송가에 '방탈출'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인기다. 이런 방탈출 소재는 특정한 장소 위주로 진행해 저예산으로 긴장감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야 풀 수 있는 미스터리를...
한국영화 속 북한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는가,휴전 직후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조승우X지성, 역작 3부작 완결편 <명당> 촬영 종료...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1>)의 흥행 돌풍이 잦아들 줄을 모른다. 급기야 개봉 16일 만인 1월 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량>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신과 함께 1>을 재밌게 본 관객들은 벌써 2편을 기대하고 있을 듯하다.
<우상>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캐스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