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흔들었던 검의 대결, 이제 안방을 노린다 〈전,란〉 외 10월 둘째 주 OTT 신작 (10/10~10/16)
10일간 계속된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지금,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부산에서 먼저 선을 보인 OTT 화제작들이 그대로 안방극장에서 다시 공개되니깐. 넷플릭스 영화 최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부터, <비밀의 숲> 스핀오프까지,...
10일간 계속된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지금,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부산에서 먼저 선을 보인 OTT 화제작들이 그대로 안방극장에서 다시 공개되니깐. 넷플릭스 영화 최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부터, <비밀의 숲> 스핀오프까지,...
〈씬〉 〈트리거 워닝〉 〈My name is 가브리엘〉 〈어게인 1997〉 〈남의 연애〉
때 이른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OTT 신작들이 기다리고 있다. 제시카 알바의 액션 컴백작을 비롯해, 타인의 삶을 사는 스타들,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물, 학창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한국영화,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직진 로맨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이번 주말을 풍성하게 채워 줄...
〈종말의 바보〉, 〈시티헌터〉, 〈너클즈〉, 〈여고추리반〉, 〈패스트 라이브즈〉 등
4월 마지막 주말과 5월의 첫 연휴를 신나게 만들어 줄 OTT 신작들이 공개된다. 종말을 앞둔 우리에게 건네는 묵직한 질문에서부터, 24년 동안 서로를 그리워한 러브 스토리, 게임 인기 캐릭터의 OTT 데뷔 그리고 2년 만에 만난 추리반들의 활약상까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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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유아인 마약 복용 혐의 이후 재편집… 연기 1년 만에 공개일 확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가 4월 26일 공개를 발표했다. <종말의 바보>는 소행성 충돌 지역으로 예상되면서 종말을 눈앞에 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200일 후 소행성이 떨어진다는 보도와 함께 한반도는 혼란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여러 인물들의...
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Crazies’ 경쟁 섹션과 브루고어 공포 영화 페스티벌 공식 초청
<파묘>의 뒤를 이을 영화가 나올까.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씬>이 2024년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동석 감독의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콘텐츠가 수출되는 지금. 시장이 확대되면서 마케팅 비용 및 부가 판권 시장이 커지는 등 고려 대상이 증가하며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제작비용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왓챠 2.0 출시… 영상과 음악, 웹툰까지 볼 수 있다...
국내뿐만이 아니다. 연일 해외 매체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8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아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도를 증명해왔던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의...
서인국, 박보영의 '미친 케미'로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전에 없던 로맨스 서사와 지독한 세계관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빈센조>...
이젠 확실해졌다. <빈센조>는 송중기의 완벽한 복귀작이 됐다. 극 초반, 과잉된 설정으로 호불호 논란에 휩싸였던 것도 잠시. 그 모든 오바스러움을 <빈센조>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연초 최고의 흥행작 자리를 꿰찼다.
<빈센조> 곽동연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반기 최고 히트작...
<빈센조>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이탈리아 마피아 세계를...
(왼쪽부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빈센조>...
보는 사람들도 다 알고 있지 않은가? 한국사회의 권력구조는 <빈센조>가 그린 것보다 훨씬 더 견고하고, 선악의 구도 또한 그렇게 명쾌하지 않다는 것을....
<빈센조>...
(왼쪽부터) <빈센조>, <승리호> 송중기...
2020년은 유난히 생경한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해였다. 어디서 뚝 떨어졌는지 궁금하리만큼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개성을 뽐낸 라이징 스타들이 안방극장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들의 2021년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