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스포주의! <오징어 게임> 시즌3,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리뷰와 별점
드디어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오징어 게임> 시즌3가 27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드디어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오징어 게임> 시즌3가 27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온다. OTT에서도 이 시즌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전 세계가 기다린 대작들이 대거 등장해 구독자의 마음을 흔든다.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순위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그 게임’의 최종장이 이번 주에 밝혀진다.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가 한층 확대된 규모로 복귀하며 대중 사이에 다시 한번 강력한 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TV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더 친숙한 젊은 세대가 주요 시청자층을 형성하고 있어 시청률 자체는 높지 않으나, 프로그램의...
한국, 아니 글로벌 이벤트 <오징어 게임>이 6월 27일 이야기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은 각자 목숨을 건 456명의 사람들이 최종 승자가 상금을 독식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는 내용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빨간 추리닝 차림의 한 여자가 공터에서 바람이 빠진 채로 버려진 축구공을 벽으로 차며 말한다. “얘는 바람이 빠져서 버려진 걸까. 버려져서 바람이 빠진 걸까. 난 이 모양이라 이렇게 사는 걸까. 이렇게 살아서 이 모양인 걸까”. 그녀는 자신의 이름인 ‘미지’처럼 ‘아직 모른다’.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그리고 성기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전 세계를 흔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 2에서 다소 끊어진 이야기가 마침내 그 결말을 향해 달려갈 차례.
선공개 감상톡, 그 드라마 어땠냐면. . .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다들 정주행 하셨나요.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광장>을 본 소감을 나눴습니다. 여러분은 이들의 의견에 동의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넷플릭스 최고 흥행 TV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 3를 통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황동혁 감독은 이 시리즈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여러 부작용 속에서 인간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지,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 스포일러가 있지만, 글을 읽고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블루스를 연주하는 흑인은 자신이 악마를 섬기는 죄인이고, 따라서 지옥에 갈 거라고 여겼다.
넷플릭스의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악명도 명성'이라는 말을 입증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넷플릭스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5월 20일 마지막 분량을 공개하며 3주간의 방영을 맞췄다. 이번에도 다양한 분류의 출연자를 구성해 케미스트리를 마련했는데, 이번 출연자 중 특히 화제를 모은 인물은 전 바둑기사 이세돌이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작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23일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작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한국 공연예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로봇의 사랑을 그린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작품상, 미국 드라마 리그 어워즈의 뮤지컬 작품상과...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피어 스트리트: 프롬 퀸〉 , 〈미지의 서울〉, 〈컴플리트 언노운〉
5월 넷째 주 OTT 신작에는 <어벤져스>의 새 챕터를 이끌 새로운 캡틴이 찾아온다. 여기에 포크송의 레전드를 연기한 할리우드의 아이콘과 이른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영화가 구독자의 마음을 이끈다. 박보영의 1인 2역, 아니 거의 1인 4역급 연기 차력쇼가 기대되는 시리즈도 놓치지 말자.
"이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디션에 참가한 분들이 모두 여성들이고, 오랫동안 절실하게 음악을 해온 분들이어서 도움이 되고 싶었죠". 가수 김윤아는 이날 열린 ENA 음악 서바이벌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