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네 번째 미니앨범 '포워드'(FORWARD)로 컴백
걸그룹 엔믹스가 오는 11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Fe304 : 포워드'(FORWARD)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는 그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하는 또 하나의 주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엔믹스가 오는 11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Fe304 : 포워드'(FORWARD)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는 그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하는 또 하나의 주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틴 스콜세지와 아벨 페라라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받았던 <썬 오브 람세스>가 2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 <썬 오브 람세스>는 고객들의 정보를 미리 빼낸 뒤 영매술로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심령술사 람세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탠리 큐브릭의 역작, <샤이닝>이 재개봉한다. 스티븐 킹의 1977년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샤이닝>(원제 The Shining)은 스탠리 큐브릭과 소설가 다이앤 존슨이 공동 각본을 쓴 공포 영화다.
<리바운드> 장항 감독(가운데 회색 티)과 주연 배우들...
12월 19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1편에서 보여주지 못한 판도라 행성을 마음껏 과시한다. 1편의 배경이 됐던 숲을 벗어나 판도라 행성의 해양 지역과 그곳의 토착민 멧카이나 부족이 이번 영화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27회 부산영화제…'커뮤니티 비프'· '동네방네 비프' 약진 돋보여...
<엘리트들> 시즌 4...
오래된 흑백 고전 영화에는 엔딩 크레딧이 없다. 그냥 영화가 끝난다. 타이틀 시퀀스라고도 부르는 오프닝 크레딧 시퀀스는 있다. 제목, 배급사, 제작자, 촬영, 음악, 미술, 배우, 각본, 감독 등 주요 스태프의 이름이 표시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엔딩 크레딧이 중요해졌다.
절대 놓치면 안될 작품 7인의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21편...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4종 국내 최대의 영화 축제,...
‘A room’은 <Actor's room>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 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조금 촌스러운 말이지만, 이만큼 적당한 말도 없습니다. '영화인들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10월 12일 개막했습니다. 어느새 벌써 22살 생일을 맞이한 BIFF, 간략하게나마 그 연보와 기록들로 BIFF를 맞이해볼까요.
영화를 가장 영화답게 만드는 게 뭘까요. 한 편의 영화를 '영화'라는 매체로 만들어주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누구는 스타라고 답할 수도 있고 누구는 카메라, 혹은 카메라의 사각 프레임이라고 답할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편집이야말로 영화의 꽃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