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데뷔해 어느덧 17년차 배우가 된 엠마 왓슨!

이번엔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벨과 싱크로율 100% 자랑하며 똑 닮은 모습으로 돌아왔죠!

그래서 오늘은 귀염미 뿜뿜하던 헤르미온느 시절부터 벨이 되기까지 그녀의 필모를 쭉~ 훑어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16년의 배우 생활 중 10년이 <해리 포터> 시리즈 속 모습이긴 하지만, 여기서 그녀의 성장기를 볼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ㅋㅋㅋ 그럼 바로 확인하러 가시죠!▶▶

2001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만 10세의 나이에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집니다. 해리(다니엘 래드클리프), 론(루퍼트 그린트)의 친구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으며 데뷔작으로 스타덤에 오르죠!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것 ㅜㅜㅜ

2002년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004년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이때까진 그냥 완전 애기애기죠!

2005년 해리 포터와 불의 잔 개봉 당시에는 전작에 비해 굉장히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역시 앳된 모습은 감출 수가 없네요. 그래도 예쁘구요. 이때도 예쁜데요. 지금도 예쁘네요.

2007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 시작한 시리즈죠. 남자 주인공들이 마의 16세를 못 넘기고 역변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즈음, 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엠마 왓슨은 미모 포텐이 터졌습니다! 팡파라팡!

2007년 발레 슈즈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와 <해리 포터와 불의 잔>으로 미국 방송영화비평가 협회상 두 부문 후보에 올랐던 그녀는 TV 드라마 <발레 슈즈>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혔습니다. 1920년대 영국에서 세 자매가 각자 꿈을 이루는 내용을 그리며, 엠마는 배우의 꿈을 가진 폴린을 연기했죠.

2008년 작은 영웅 데스페로 이 바쁜 와중에 목소리 연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첫 성우 연기였는데요. 데스페로의 모험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에서 호기심 많고 당돌한 피 공주 역할을 맡았습니다.

2009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이 시기에 엠마의 진로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죠! 대학 진학과 심지어 은퇴설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결국 미국 브라운 대학에 진학했고, 은퇴는 하지 않는 것으로! (그나저나 둘이 왜 이리 잘 어울리는 것..!)

2010,11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2부 이렇게 10년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헤르미온느 안녕ㅜㅜㅜ

2011년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조연으로 출연하긴 하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 이후 그녀의 첫 성인 연기 도전작인데요. 마릴린 먼로 전기 영화로, 그녀는 의상팀 어시스턴트 루시 역을 맡아 10분 정도 출연합니다..!

2012년 월플라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녀의 작품인데요. 로건 레먼, 에즈라 밀러와 함께 흔들리는 십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죠. 지금도 청춘영화로 많이 거론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관객 및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해리 포터> 이후 배우 인생 2막을 안정적으로 열었습니다. (덤으로 숏컷이 너무 잘 어울림!)

2013년 블링 링 이번에도 10대 청춘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월플라워>의 샘과 정반대되는 역할인데요. LA 할리우드 힐즈에서 문제아 친구들과 스타들의 빈집을 터는 절도범 니키를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의 개막작으로 비경쟁 부문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죠!

2013년 디스 이즈 디 엔드 조나 힐, 제임스 프랭코, 세스 로건 등 출연진만 들어도 어떤 느낌적인 느낌이 오시죠? 막장 병맛 코미디 영화인데요ㅋㅋㅋ 다양한 카메오들이 나오는데 엠마 왓슨도 그중 하나입니다. 엠마 왓슨의 또 다른 모습이 보고 싶다면? 한 번쯤 보시길!

2014년 노아 '노아의 방주'를 영화화한 이 작품에서 그녀는 성경에 없는 인물 일라를 연기하며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밝혔죠. 또한 이 작품으로 인터뷰를 했을 당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도 말했는데요. 아직까지 안 오셨네요. 꼭 한 번 와주세요!

2015년 리그레션 성인연기로 첫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은 없는 미스터리한 실화 바탕의 이 작품에서 그녀는 아버지를 고발한 소녀 안젤라 역을 맡았는데요.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를 연기하는 에단 호크와 함께 호흡을 맞췄죠.

2016년 콜로니아 북미에서는 작년에 개봉했지만, 오는 4월 6일에 국내개봉하는 작품입니다. 1973년 칠레 군부 쿠데타를 배경으로, 그녀는 비밀경찰에 붙잡혀간 다니엘(다니엘 브륄)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레나를 연기합니다. 진취미 뿜뿜!

2017년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이 연기하는 벨이라니! 국내에서도 북미에서도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작품이죠!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미녀와 야수> 이후 더 많은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7년 더 서클 데이브 에거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테크노 스릴러 장르 영화입니다. 엠마 왓슨은 취준생들에게 꿈의 기업으로 통하는 '더 서클'에 입사한 메이 역을, 톰 행크스는 회사의 CEO 이몬 베일리 역을 맡았는데요. 국내개봉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구요, 북미에서 4월 개봉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엠마의 필모를 탈탈 털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알아보니 그녀가 맡은 역할들은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가 대다수였는데요. 역시 페미니스트답죠! 멋있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미모뿜뿜하는 안구정화 사진들 보고 마무리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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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박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