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0 개봉
7개의 지옥 재판
<신과 함께 - 죄와 벌>
영화의 원작 웹툰 <신과 함께>는 '불교의 지옥관'을 토대로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 시왕 중 일곱 왕에게 7일간 생전의 업에 대해 조사받죠. 권선징악형 구조로 효와 근면함을 강조하는 등 영화 속 그려진 사후세계에는 전통적인 한국 정서가 묻어있습니다.
- 신과함께-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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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
개봉 2017 한국
2017. 12. 28 개봉
지박령...?
<고스트 스토리>
대사가 거의 없는 영화에서 압도적인 대사량을 차지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파티에서 열변을 토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죠. 그는 '우리는 죽은 후에도 남겨지고 기억되기 위해 무언가를 남기지만 이마저도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깁니다. 데이빗 로워리 감독은 한 남자가 이승을 떠돌며 겪는 상실과 기억, 소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고스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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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이빗 로워리
출연 케이시 애플렉, 루니 마라
개봉 2017 미국
2018. 1. 4 재개봉
천국으로 가는 중간역 림보
<원더풀 라이프>
림보는 가톨릭 용어로 중간 내세를 일컫습니다. 지옥과 천국 사이에서 착한 사람이나 어린아이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죠. <원더풀 라이프>의 사후 세계는 어떤 사연으로 죽게 되었든 가장 행복했을 순간을 고민하며 마지막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후세계처럼 보입니다.
-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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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이우라 아라타, 오다 에리카, 테라지마 스스무
개봉 1998 일본
2018.1.11 개봉
죽은 자들의 세상
<코코>
영화는 멕시코의 명절 '죽은 자들의 날'을 모티브로 합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멕시코의 공원, 가정 등에서는 제단을 차리고 죽은 이들을 기리는 명절입니다. 멕시코인들은 이 날 망자들이 가족을 만나러 세상에 내려온다고 믿죠. 꽃과 촛불로 무덤을 장식하고, 그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먹고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이 날을 기립니다. <코코>의 사후세계가 아름답고,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그려진 데에는 멕시코인들의 사후 세계관이 반영된 듯 보입니다.
-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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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리 언크리치
출연 벤자민 브랫,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안소니 곤잘레스
개봉 201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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