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아닙니다… 진짜 공유, 박보검입니다… 한 화면에 등장한다는 것만으로 세상 관심 다 가져간 두 배우. 어쩐 일일까요?


12월 개봉을 앞둔 <서복> 런칭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영상 말미에 극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자는 공유와 박보검. 안 지키면 큰일 난다는 공유의 말에 댓글창은 지금 주접 파티입니다. "나 약속 생김", "안 지키면 큰일 난대! 큰일 나면 안 되지!", "무슨 영화인지 무조건 모르겠지만 보러가야겠다", “얼굴부터 재밌다”며 12월 계획 벌써 짜고 있는 이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의 특별한 동행을 그리는 SF영화입니다. 한국 영화에서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는 <서복>이 처음이라 더 큰 관심을 끌고 있죠. 드디어 베일을 슬슬 벗고 있는 <서복>. 얼마 전 1차 포스터 공개에 이어 64초짜리 1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서복

감독 이용주

출연 공유, 박보검, 조우진

개봉 20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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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그 프로젝트란 게 뭡니까"라는 기헌의 대사로 시작됩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비밀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정보국 요원 기헌은 부둣가 사이에 자리 잡은 연구소에 초대됩니다.

그곳에서 평생을 실험실 안에서 지낸 실험체, 복제인간 서복을 마주하는데.

읽을 수 없는 서복의 표정. 그의 얼굴 뒤로 휘몰아치는 파도. 스산한 단조 음악. 나뭇잎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조각들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역행해 나뭇가지 근처로 되돌아가는 장면. 푸른 화면 톤. 이 모든 것이 서복이 범상치 않은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복은 죽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 '프로젝트'라는 것은 바로 서복을 극비리에 지정된 장소로 옮기는 일.

비범한 능력을 지닌 사람 옆에는 언제나 그 능력을 노리는 자들이 있는 걸까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서복을 제거하려는 자들이 서복과 기헌을 바짝 따라옵니다. 기헌은 이들의 추적을 피해 임무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을까요? 서복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공유, 박보검, 그리고 조우진!

새벽빛이 따사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당장이라도 덮쳐올 것 같은 불행을 향하고 있는 걸까요. 뒤로 지나가는 새떼마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공유X박보검 투샷 실컷 볼 수 있다는 <서복>, 12월 극장에서 만나요!


씨네플레이 인턴기자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