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파월, J.J. 에이브럼스 영화 현장에서 피투성이인 채로 촬영

글렌 파월
글렌 파월

배우 글렌 파월이 J.J. 에이브럼스 감독 신작 〈Ghostwriter〉의 촬영 현장에서 피투성이 모습으로 포착됐다. 8월 18일부터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크랜스턴, 이스트 프로비던스 등지에서 진행된 이 영화 촬영에는 파월이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누비는 장면이 연이어 목격되며, 그가 핏자국이 묻은 셔츠와 바지, 신발 차림으로 등장해 현지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파월은 이번 작품에서 과감한 액션이 요구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영화의 주요 촬영지는 영국 런던, 글래스고, 에든버러 등 유럽 주요 도시였으며, 미국 로드아일랜드 지역에서 추가 장면을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배우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 엠마 매키(Emma Mackey) 등도 캐스팅되어 있으나, 현지에서는 파월만이 공개 촬영에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팀은 도심 내 상점들을 영화에 맞게 개조해 ‘폰 수리점’과 ‘만화방’ 등으로 바꾸는 등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역 주민과 학생, 업주들은 영화 제작진의 신속한 세트 전환과 파월의 열연에 감탄을 표했다. 이번 〈Ghostwriter〉는 J.J. 에이브럼스가 각본·연출을 맡고 워너브러더스, Bad Robot 등이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로, 파월이 맡은 캐릭터의 물리적 시련과 정서적 변화를 묘사하는 장면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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