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의 재발견 ‘부고니아’, 삭발 투혼부터 제작자 도전까지!

엠마 스톤이 맡은 ‘미셸’은 어느 날 갑자기 테디(제시 플레먼스)와 돈(에이든 델비스)에 의해 납치된 후, 본인이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인 것을 인정하라는 황당한 협박을 당한다.

11월 5일(수) 한국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부고니아〉가 엠마 스톤의 파격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엠마 스톤이 맡은 ‘미셸’은 타임지 등 유력 잡지의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성공한 거대 바이오 기업의 CEO로, 개인적인 일상뿐 아니라 회사 일까지 모든 것을 자신의 통제 아래 두어야 하는 완벽주의자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테디(제시 플레먼스)와 돈(에이든 델비스)에 의해 납치된 후, 본인이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인 것을 인정하라는 황당한 협박을 당한다. 〈라라랜드〉, 〈가여운 것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관왕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크루엘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버드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늘 현재의 연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엠마 스톤. 작품 속에서 언제나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극장가를 찾아올지, 국내외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외계인으로 의심된다며 머리를 밀린 ‘미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삭발까지 감행한 엠마 스톤의 결단 역시 화제를 모은다. 그는 “며칠마다 머리를 다시 밀어야 했는데, 아침 준비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엠마 스톤은 〈부고니아〉로 배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을 뿐 아니라 영화에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이처럼 그의 남다른 애정과 열의가 돋보이는 〈부고니아〉는 ‘엠마 스톤의 새로운 발견’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부고니아〉는 2003년 가장 빛나는 한국영화 중 한 편이었던 〈지구를 지켜라!〉의 투자 배급사인 CJ ENM이 기획,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패스트 라이브즈〉에 이어 세계 관객을 만나는 한국영화 산업의 새로운 여정을 개척하는 영화기도 하다. CJ ENM은 〈부고니아〉의 영어 리메이크 시나리오부터 감독, 배우, 제작사 패키징 등 기획개발을 주도하였으며, 국내 배급을 담당한다.

 

엠마 스톤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부고니아〉는 11월 한국에서 개봉해, 세계 어느 나라의 관객들보다 한국 관객들에게 가장 흥미로울 신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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