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의 유작 '멀고도 가까운' 12월 3일 개봉

1인 2역 선보일 작품

〈멀고도 가까운〉 포스터
〈멀고도 가까운〉 포스터

송재림의 유작 영화 〈멀고도 가까운〉이 12월 3일 개봉을 발표했다.

〈멀고도 가까운〉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10년째 자신의 LP바를 떠나지 못한 준호(박호산)가 어느 날 죽은 연인과 똑같이 생긴 의문의 여인 연주, 은영(고은민) 등을 만나며 겪는 일을 담았다. 송재림은 연인을 찾아 LP바를 찾아오는 두 남자 동석과 동수 1인 2역으로 소화했다.

송재림은 2024년 11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A4 용지 두 장 분량의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그의 사망 이후 출연작 〈폭락〉이 2025년 1월에 개봉했으며 마지막 남은 촬영작 〈멀고도 가까운〉이 이번 연말에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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