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마라톤 도중 중단 위기…"회복 안 돼" 부상 고백

발톱 6개 빠진 션, 시드니 마라톤 도중 부상으로 고통 호소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시즌2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시즌2

가수 션이 MBN 스포츠 예능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시즌2에서 세계 7대 마라톤 중 하나인 시드니 마라톤에 도전하던 중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완주 중단 위기를 맞았다. 오랜 마라톤 활동으로 누적된 신체적 피로가 극에 달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2회에서는 시즌1 우승자 션이 시드니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긴박한 상황이 그려졌다. 평소 '기부 천사'이자 '철인'으로 알려진 션은 완주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으나, 마라톤 도중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방송에 따르면 션은 이미 고강도 훈련 과정에서 발톱이 6개나 빠지는 등 신체적 부담을 겪어왔으며, "회복이 안 된다"며 누적된 피로를 토로한 바 있다. 이날 마라톤에서도 발의 통증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정상적인 주행이 어려워지자, 현장 의료진과 제작진이 긴급하게 투입되어 션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시즌2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시즌2

중년 연예인들의 마라톤 도전기를 담은 '뛰어야 산다'는 시즌1의 성공에 이어, 시즌2에서는 션의 시드니 마라톤 도전 과정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1970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시드니 마라톤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지나는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며, 전 세계 러너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제작진은 "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극한의 상황에서 션이 과연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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