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스릴러 퀸 격돌" 시드니 스위니 X 아만다 사이프리드 '하우스메이드', 북미 상륙

19일 북미 전역 개봉... 로튼토마토 신선도 77%로 산뜻한 출발 비밀을 감춘 가정부 vs 완벽해 보이는 아내... 숨 막히는 심리전 프리다 맥파든 베스트셀러 원작, 구글 트렌드 장악하며 화제성 입증

〈하우스메이드〉 한국 포스터
〈하우스메이드〉 북미 포스터

◆ 할리우드 신구 스릴러 퀸의 만남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 시드니 스위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우스메이드(The Housemaid)〉가 마침내 관객들을 찾았다. 19일(현지시간)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당일 구글 검색어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MZ세대의 아이콘인 시드니 스위니와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빚어낼 서스펜스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완벽한 저택, 그 안에 숨겨진 균열

영화는 어두운 과거를 숨긴 채 부유한 집안의 가정부로 취업한 밀리(시드니 스위니)의 시선을 따라간다. 완벽해 보이는 저택의 주인인 남편 앤드루와 아름답지만 어딘가 불안정하고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아내 니나(아만다 사이프리드). 밀리가 이들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고, 저택의 비밀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러닝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 원작의 명성 이을까... 평단 반응 '긍정적'

〈하우스메이드〉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프리다 맥파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탄탄한 원작 스토리에 두 배우의 열연이 더해져 개봉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77%(프레시 마크)를 기록하며 장르 영화로서 준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IMDb 평점 역시 6.2점으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관객들은 "원작의 반전을 어떻게 시각화했을지 궁금하다", "두 배우의 기 싸움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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