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 시몬 바일스(Simone Biles)가 체조 매트가 아닌 NFL 그라운드 사이드라인에서 포착됐다. 그녀는 남편 조나단 오웬스(Jonathan Owens)를 응원하기 위해 원정 경기까지 동행하며 '내조의 여왕' 면모를 뽐냈다.
29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시몬 바일스는 이날 열린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와 샌프란시스코 49ers(San Francisco 49ers)의 NFL 경기 현장을 찾았다.
◆ 베어스의 '승리 요정' 떴다
바일스의 남편 조나단 오웬스는 시카고 베어스의 세이프티(Safety) 포지션으로 활약 중이다. 바일스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편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역시 바일스는 남편의 소속팀인 시카고 베어스를 상징하는 컬러와 조나단 오웬스의 등번호가 새겨진 커스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현지 중계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올림픽 영웅과 NFL 스타의 만남
USA 투데이는 "바일스가 사이드라인에 등장하자 관중석이 술렁였다"며 "그녀는 경기 전 남편과 짧은 입맞춤을 나누며 힘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던 바일스는 올림픽 이후 가족과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보내고 있다. 특히 2025년 시즌 동안 남편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며, 스포츠계 최고의 '파워 커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NFL의 강호 49ers의 홈구장에서 열린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바일스의 응원을 받은 조나단 오웬스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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