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햄넷〉에서 감정을 울리는 열연을 선보였던 제시 버클리가 제32회 액터 어워즈(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액터 어워즈(미국 배우조합상)는 미국 배우 조합(SAG)이 주최하는 시상식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직전에 개최되어 그 수상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척도로 여겨져 왔다. 〈If I Had Legs I'd Kick You〉의 로즈 번, 〈송 썽 블루〉의 케이트 허드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체이스 인피니티, 〈부고니아〉의 엠마 스톤과 겨룬 끝에 여우주연상의 트로피를 거머쥔 제시 버클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액터 어워즈(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까지 주요 시상식을 휩쓸고 마지막 아카데미 시상식만을 남겨두고 있어, 그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초반부터 천천히 빌드업하여 마지막 순간에 관객을 휘어잡는다”, “클로이 자오 감독의 또 다른 역작”, “2026년 본 영화 중 최고”, “연기인지 실제인지 착각할 정도로 잘하네요” 등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햄넷〉은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뒤, 그 상처를 극복하며 비극을 예술로 승화해 ‘햄릿’을 탄생시킨 ‘셰익스피어’와 아내 ‘아녜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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