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 명의 현장 기록과 약 1만 5천 명의 후원으로 완성된 우리들의 영화 ‘란 12.3’이 바로 오늘, 4월 14일(화) 예매를 오픈한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의 숨 막히는 현장 기록을 담은 이명세 감독의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월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 작품의 진정한 힘은 바로 대한민국 시민들의 치열한 기록과 든든한 동참이 하나로 엮여 완성되었다는 데 있다.
‘란 12.3’은 대한민국 시민, 의원, 보좌진 등 300여 명의 생생한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시민 283명이 제공한 영상과 사진, 65개 의원실의 기록, 현장 취재 및 온라인 자료 등 전례 없는 아카이빙을 통해 비상계엄 사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파편화된 자료들은 새로운 비주얼과 문법으로 신선함을 더해온 시네아스트 이명세 감독의 손을 거쳐 감각적으로 재탄생해 관객들을 그날의 긴박하고 치열했던 현장으로 데려갈 예정이다. 여기에 약 1만 5천 명의 후원자가 참여한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 금액 대비 110%를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 주말(11일)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온라인 시사회에서는 정식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난 이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본격적인 입소문에 불을 지피고 있다. 관객들은 “음악이 멋져서 내레이션이 필요 없더라”, “예상치 못한 유머도 있다” 라며 기존 다큐멘터리의 틀을 깬 시네마틱한 완성도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가족과 함께 봤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눈물이 났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오른 걸 보니 기분이 좋다” 등 벅찬 감동과 주체적 참여자로서의 남다른 만족감을 드러내며 ‘란 12.3’은 4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참여와 지지로 완성된 영화 ‘란 12.3’은 오는 4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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