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시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4-22/f94b939c-1d91-412c-9b3c-eb665e1c3f4d.jpg)
전 세계 124개국 5,966편의 시선이 집중된 곳, 국내 최고 권위의 단편 영화 축제 '제4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3일 부산에서 압도적인 스케일로 개막한다. 올해의 핵심 테마는 '시네마 & 뤼미에르'. 빛과 영상이 창조하는 예술의 근원을 좇으며 영화의 무한한 확장성을 증명할 무대가 펼쳐진다.
'제4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전 세계 단편 영화의 정수 부산 상륙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4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영화의전당과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등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80년 출범해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시네마 & 뤼미에르'를 주제로 삼았다. 영화의 본질적 요소인 빛과 영상의 미학을 탐구하며, 영화의 기원과 확장성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역대급 경쟁률, 124개국 5,966편 출품작 중 60편 엄선
올해 영화제에는 전 세계 124개국에서 총 5,96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제경쟁' 부문 40편, '한국경쟁' 부문 20편 등 총 60편의 작품이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주빈국 '프랑스' 선정
특히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선정한 점이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프랑스 단편 영화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개막작 및 주요 일정
2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4편의 개막작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프랑스: '언제나 무언가 잊어버린 것이 있다'
중국: '회전 교차로'
독일: '존재하지 않았던 영화'
네덜란드: '패니'
이 밖에도 영화제 기간 동안 대담과 원탁회의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5일에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사업 일정이 공개되며, 28일 폐막식에서는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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