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아메리칸 메이드>처럼 비행기를 소재로 한 액션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하늘 위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액션 영화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다이 하드 2
Die Hard 2, 1990

<다이 하드 2>는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아내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에 온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은 우연히 테러범의 존재를 알게 되어 그들을 쫓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공항을 점거했고, 여러 대의 비행기들은 착륙하지 못한 채 무한정 하늘에서 대기만 할 뿐이죠. 그 중 한 대에 맥클레인의 아내가 타고 있어 연료가 떨어져 추락할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합니다.

명장면 2
명장면 3

명장면 1
이륙하는 비행기 날개 위에서 맥클레인과 테러범이 싸우는 장면. 

명장면 2
비행기 폭파 순간, 탈출 좌석으로 이동해 맥클레인 홀로 목숨을 구하는 장면. 자신은 비행기에서 내림과 동시에 악당을 처치할 수 있었던 방법이었죠.

명장면 3
모두가 사이다를 들이마신 마지막 장면. 도망치던 테러범들이 탄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 맥클레인은 비행기 연료탱크 뚜껑에서 새어 나오는 기름에 불을 붙입니다. 기름줄기를 타고 비행기까지 도달한 불은 결국 비행기를 폭발시킵니다. 이 폭발 장면이 실제로 가능한지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이 하드 2

감독 레니 할린

출연 브루스 윌리스

개봉 1990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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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Non-Stop, 2014

하늘에 떠 있는 항공기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스릴러 영화입니다.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이 지날 때마다 한 사람씩 죽일 것이고 마지막엔 항공기를 폭파하겠다는 경고 메시지가 항공 보안관 빌(리암 니슨)에게 옵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빌은 범인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합니다. 정해진 20분의 시간 때문에 영화 내내 긴장하며 보게 하죠.

관람 포인트 1. 누가 범인일까?
영화 후반부에 테러 메시지를 보낸 범인이 공개되긴 하지만 '기장을 죽인 사람'은 공개되지 않아 공범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관람 포인트 2. 리암 니슨의 스릴러 액션
<테이큰> 이후 액션배우로 거듭난 리암 니슨은 <논스톱>에서 알코올 중독이 있는 항공 보안관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연기하는데요. 역시나 그만의 묵직한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논스톱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셀 도커리

개봉 2014 미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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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 원
Air Force One, 1997

미국 대통령 제임스 마샬(해리슨 포드)은 가족과 함께 전용기 '에어 포스 원'을 타고 귀국하던 중, 러시아 테러리스트들의 항공기 탈취로 순식간에 인질이 되어버립니다. 대통령은 탈출하기보다는 맞서 싸우는 쪽을 선택하고요. 폐쇄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스릴 있는 액션과 더불어 유머 요소가 가득한 오락영화이기도 합니다. 해리슨 포드와 게리 올드먼, 글렌 클로즈 배우들의 불꽃연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명대사 1. "내 비행기에서 내려! (Get off my plane!)"
마지막 장면 제임스 마샬이 테러리스트의 두목을 비행기 밖으로 떨어트릴 때의 대사. 통쾌함은 덤!

명대사 2. "리버티 24의 호출명을 변경합니다. 이제부터 리버티 24가 에어 포스 원입니다."
기존의 에어 포스 원이 바다로 추락하여, 새로운 항공기 리버티 24에 탑승한 제임스 마샬의 대사

에어 포스 원

감독 볼프강 페터젠

출연 해리슨 포드, 게리 올드만

개봉 199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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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Stealth, 2005

201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2005년작 SF 액션 영화입니다. 최첨단 무인폭격기 '에디'는 사람이 해낼 수 없는 일들을 도맡아 합니다. 어느 날 번개를 맞은 '에디'가 명령을 무시하고 기존에 프로그램된 임무만을 실행하자 특수 선발된 해군 젠(조쉬 루카스), 헨리(제이미 폭스), 카라(제시카 비엘)가 에디를 막기 위해 나섭니다. 초음속 전투기가 끊임없이 내달리는 비행 장면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죠. 국내 개봉 당시 영화에 북한이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북한과 관련된 장면들을 삭제한 채 개봉해 심의 기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관람 포인트
비행기 액션 외에 다른 것을 중점으로 보면 안 되는 영화.
액션에 대한 현실성을 따지게 되면 실망감이 커질 것(...)

스텔스

감독 롭 코헨

출연 조쉬 루카스, 제시카 비엘, 제이미 폭스, 샘 쉐퍼드, 조 모튼, 에본 모스-바크라크, 리차드 록스버그

개봉 2005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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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플라이트
Red Eye, 2005

할머니의 장례식에 갔다가 마이애미로 돌아가는 새벽 비행기를 탄 리사(레이첼 맥아담스). 그녀에게 나타난 잭슨(킬리안 머피)는 리사가 일하는 호텔에 묵을 국토방위부 차관 암살 협조를 요구합니다. 응하지 않으면 그녀의 아버지를 죽일 거라는 협박과 함께요. <나이트 플라이트>는 3만 피트 상공의 야간 비행기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리사에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스크림>, <나이트메어> 같은 공포영화를 주로 연출해온 웨스 크레이븐 감독답게 85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관람 포인트1. 웨스 크레이븐 감독만의 스릴+유머
공포영화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답게 스릴감 넘치는 분위기가 계속됩니다. 더불어 썰렁한 유머의 대사들을 보는 재미도 있죠.

관람 포인트2. 떡밥 놓치지 말기
사소한 사건과 대사를 주목할 것.

관람 포인트3.
배우들의 열연
주연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의 명품 연기와 소름끼치는 괴한 역의 킬리언 머피까지!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나이트 플라이트

감독 웨스 크레이븐

출연 레이첼 맥아담스, 킬리언 머피

개봉 2005 미국

상세보기

씨네플레이 인턴 에디터 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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