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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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해영
출연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김성령, 박해준
개봉 2018 대한민국
배우들의 파격 변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탄생
영화는 하나의 타깃을 쫓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안에서 원호(조진웅)를 중심으로 하나둘씩 점차 정체를 드러내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등장인물들은 러닝타임 내내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들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천지일보> 이혜림 기자
<독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면모는 배우 조진웅-류준열 표정과 눈빛이 다 했다. 독하기도 독하고 강렬하기도 하지만 어딘가 충분하다는 느낌이 덜하다. 그리고 가장 크게 남는 ‘퀘스천 마크’까지. <ㅂㅎㄷ>이 생각나는 건 나만 그렇게 읽은 건가 궁금할 따름.
-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트위터 @hanfilm)
<독전>이 강렬한 모습을 갖게 된 데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주혁이 상당한 몫을 차지했다. 김주혁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강렬하고 잔혹한 악역을 미친 듯이 연기했다.
-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눈에 띄는 건 류준열이다. 마약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뒤 '원호'의 수사에 협조하게 되는 ‘락’으로 분한 류준열은 전작과 완전히 다른 결의 캐릭터로 처음부터 끝까지 스크린을 장악했다.
-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번 작품에서 실체 없는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형사 원호 역의 조진웅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을 묵직하게 표현해냈다. 오로지 자신의 신념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질주하는 모습이 인상적. 극 중 마약조직 임원 선창 역을 맡은 박해준은 이제까지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악랄하고 독특한 성격의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원작과 달라진 지점은?
이해영의 <독전>은 원작인 두기봉의 <마약전쟁>과 다른 외형을 지녔다. 서사는 상당히 달라졌고 리얼리즘의 색채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탈바꿈했다. 배경엔 화려함이 더해졌다. 배우도 새로운 해석을 가했다. 그러나 살려는 몸부림과 잡으려는 의지를 지운 공백을 모든 변화 상이 충분히 채우질 못한다.
- 이학후 영화 칼럼니스트 (트위터 @hakus97)
<독전>은 각색에서 방향을 잃은 듯합니다. 어떻게든 큰 음악과 독한 이미지로 갈피를 잡으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영화에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무섭지 이 개새끼야.” 그러나 영화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고 무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 김시선 영화 평론가 (트위터 @kimsiseon)
화려하고 파격적인 미장센 어땠나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독전>은 이해영 감독이 연출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 강렬한 캐릭터가 인상적인 영화다.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왕을 잡기 위해 벌어진 치열한 전쟁. 인간적인 형사, 배신당한 조직원 등 범죄극 클리셰가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조각들로 활용됐다. 차갑고 잘 정돈된 미장센과 음악을 활용한 시도는 돋보이지만, 반전에 대한 지나친 강박과 이미지 과잉이 피로도를 높인다.
-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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