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왼쪽부터) (사진 씨네21).

<기억의 밤>
무한도전 특집극 <무한상사>를 연출했던 장항준 감독이 충무로로 돌아왔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기억의 밤> 3 11일 촬영에 들어간다. 의문의 납치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형(김무열)과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동생(강하늘)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물로 드라마 <시그널>의 작가 김은희가 각본을 맡았다.


정지훈, 강소라(왼쪽부터) (사진 씨네21).

<엄복동>(가제)
배우 이범수가 제작하고 직접 출연하는 영화 <엄복동>(가제)에 가수 겸 배우 정지훈과 배우 강소라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영화는 일제강점기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이범수는 엄복동의 스승 황재호를 연기한다. 출연이 성사될 경우 정지훈은 <알투비리턴투베이스>(2012), 강소라는 <파파로티>(2012) 이후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마동석, 윤계상(왼쪽부터) (사진 씨네21).

<범죄도시>(가제)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제, 감독 강윤성)가 지난 2 27일 크랭크인 했다. 가리봉동을 무대로 한 연변 조직 흑사파와 그곳에서 세력을 지키려는 국내 조직폭력단, 그리고 이들을 한꺼번에 잡으려는 강력반 형사들의 사투를 그렸다. 영화는 2007년 실제로 벌어졌던 일명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형사 역에 마동석, 연변 출신 조직 두목 역을 윤계상이 맡는다. 마동석의 실제 연인인 예정화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성민, 송지효(왼쪽부터) (사진 씨네21).

<바람 바람 바람>
영화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바람 바람 바람> 3 13일 촬영에 들어간다. 바람이 거세기로 유명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다. 배우 이성민이 제주의 카사노바 석근을,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다 지금은 주눅든 남편으로 살아가는 봉수 역을 신하균이 연기한다. 또한, 봉수의 당찬 아내이자 석근의 동생인 미영을 송지효가, 봉수의 뒤늦은 바람기를 깨우는 제니 역을 이엘이 맡는다.


<7호실> 도경수, 신하균(왼쪽부터).

<7호실>
정규직 전환을 둘러싼 인턴사원의 우여곡절을 그린 단편 <10>으로 주목받은 이용승 감독이 연출한 영화 <7호실>이 지난 2 23일 촬영을 마쳤다. 서울의 쇠락한 DVD 7호실에 각자 비밀을 감춘 DVD방 사장 두식(신하균)과 아르바이트생 태정(도경수)의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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