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베트남 개봉... 1위 성적 거두며 흥행

〈30일〉 베트남 개봉 한국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고 흥행 기록 경신

〈30일〉 포스터
〈30일〉 포스터

 

영화 <30일>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흥행 궤도에 올랐다.

 

<30일>은 강하늘, 정소민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한국에서 10월 3일 개봉했다. 천생연분처럼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결국 이혼에 다다르게 되는데, 불의의 사고로 둘 다 기억을 잃으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 등 꾸준히 코미디 영화에 도전한 남대중 감독의 경험과 강하늘, 정소민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재미를 더해 한국에서도 200만 관객을 돌파해 2023년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30일〉 스틸컷
〈30일〉 스틸컷

 

이후 베트남에서 11월 10일(현지 기준) 개봉한 <30일>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당일은 3위에 그쳤으나 입소문을 타며 주목도가 높아져 1위에 올라 장기적인 흥행도 점쳐볼 수 있게 됐다. 매출은 이미 1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베트남에서 개봉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역대 1위 자리에 올랐다. 

 

<30일>의 베트남 현지 마케팅측과 해외세일즈를 진행한 바른손이엔티 해외사업팀측은 개봉 전부터 베트남 현지를 고려한 전략을 취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세일즈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 로맨틱 코미 영화 진출이 쉽지 않은 북미, 남미, 유럽 지역까지 판매 완료됐다고 설명해 <30일>의 영향력이 계속될 것임을 내비쳤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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