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 〈소풍〉2월 7일 개봉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에 최초로 삽입됐다

 

‘16살의 추억을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의 메인 포스터 속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배우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어느 날,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에게 절친이자 사돈 사이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고, 둘은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된다.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영화 속에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우정을 드러내며, 박근형은 고향을 지키며 사는 친구로 등장해 그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인물이다. 영화에는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이자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모래 알갱이’가 영화에 최초로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다. <와니와 준하>(2001), <분홍신>(2005),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더 웹툰: 예고살인>(2013) 등을 연출한 김용균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인

[인터뷰] '남편들' 진선규② “몸이 받쳐줄 때까지 액션 계속할 것,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밝은 작품도 계속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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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4.

[인터뷰] '남편들' 진선규② “몸이 받쳐줄 때까지 액션 계속할 것,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밝은 작품도 계속하고 싶어”

※〈남편들〉 배우 진선규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은 진선규, 공명 배우를 주축으로 김지석, 윤경호, 강한나, 이다희, 전소민까지 그야말로 호감도 높은 7인의 라인업이 구축되었습니다. 이 진형이 완성되어갈 때 어떤 기대감을 가지셨나요. 너무 재미있겠다 싶었고요. 저는 명이랑 지석이랑 주로 붙다 보니, 정작 아내들은 한두 번 봤어요. 그런데 작품을 보니까, 정말로 각자가 맡은 곳에서 바퀴들이 잘 굴러가게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했고, 또 처음부터 그렇게 믿었고요. 공명 배우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도 궁금해요.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윤경호 배우가 ‘용강이’ 역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잖아요.

[인터뷰] '남편들' 진선규① “친동생 같은 공명과 함께 머리 쓰며 만든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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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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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둘도 없는 ‘버디’가 ‘함께’ 만들어낸 ‘버디 무비’. 〈극한직업〉(2019) 이후 7년 만의 재회지만, 진선규는 공명을 “둘도 없는 친동생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17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7년간 두 사람이 쌓아온 두터운 친분과 믿음이 있었기에, 〈남편들〉 속 전남편-현남편의 케미가 완성될 수 있었다. 촬영 내내 함께 아이디어를 주고받아 가장 신선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서로의 발가락을 입에 넣는(. ) 장면까지 마다하지 않을 만큼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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