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부스는 새벽부터 현장 예매를 위해 줄을 서는 관객들로 붐볐다. 예매 전쟁에 실패했거나 입소문을 탄 작품까지 화제의 신작을 보지 못했더라도 상심하지 마시길. 조만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11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발레리 페리스, 조나단 데이턴 연출)을 내놓는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2018년 2월에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을 가득 메운 화제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길예르모 델 토로)이 관객을 찾는다.
그린나래미디어는 11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빛나는>을 개봉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2018년 2월 전후 <러브리스>(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연출), 2018년 상반기 <인 더 페이드>(파티 아킨 연출)도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다.
CGV아트하우스는 지브리 출신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메리와 마녀의 꽃>을 12월에 내놓고, 내년 상반기 그린나래미디어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원더스트럭>을 공동 배급할 예정이다.
티캐스트가 수입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은 12월, 엣나인필름의 <주피터스 문>(코르넬 문드럭초 연출)은 내년 상반기 개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오드는 내년 초 <플로리다 프로젝트>(션 베이커 연출)를, 찬란은 내년 상반기 <더 스퀘어>(루벤 외스틀룬드 연출) <판타스틱 우먼>(세바스찬 렐리오 연출)을 내놓는다.
글 임수연
<씨네21>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 매거진
재미있으셨나요? 아래 배너를 눌러 네이버 영화를 설정하면 영화 이야기, 시사회 이벤트 등이 가득한 손바닥 영화 매거진을 구독하게 됩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