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메릴 스트립, 2024 칸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스튜디오 지브리, 〈스타워즈〉 시리즈 조지 루카스와 함께 수상할 예정

메릴 스트립(사진=IMDb)
메릴 스트립(사진=IMDb)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릴 스트립이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다.

 

칸영화제 측은 지난 2일(현지시각) 메릴 스트립에게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티에리 프리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메릴 스트립은 50여 년 동안 영화계에 몸담으며 수많은 걸작들을 구현했다"며 "그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영화를 향한 사랑 그 자체"라고 찬사를 보냈다.

 

메릴 스트립은 1977년 영화 <줄리아>로 데뷔한 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소피의 선택>, <아웃 오브 아프리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철의 여인> <맘마미아>, <돈 룩 업>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1차례 주연 및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세 차례 수상한 메릴 스트립은 칸 영화제와의 인연도 깊어 1988년 영화 <어둠 속의 외침>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칸 일대에서 열리는 제 77회 칸영화제는 메릴 스트립뿐 아니라 스튜디오 지브리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감독 겸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를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영화인

'스파이더맨 4' 개봉 57일 만에 900만…시리즈 최고 흥행
NEWS
2026. 9. 24.

'스파이더맨 4' 개봉 57일 만에 900만…시리즈 최고 흥행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마침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개봉 57일 차인 지난 23일 오전 기준으로 900만 고지를 밟으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흥행 성적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 7월 29일 스크린에 걸린 '스파이더맨 4'는 개봉 2일 차 100만, 4일 차 200만에 이어 불과 1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렸다.

이병헌 영국박물관 홀렸다…'2000년 창의' 국보 164점 첫 공개
NEWS
2026. 9. 24.

이병헌 영국박물관 홀렸다…'2000년 창의' 국보 164점 첫 공개

영국 심장부에서 울려 퍼지는 'K-헤리티지'의 숨결 배우 '이병헌'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박물관' 특별전의 단독 내레이터로 나선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전시에서 한국의 미학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그리고 영국박물관이 뜻을 모아 공동 기획한 기념비적 전시다. 2021년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방대한 문화유산을 기념해 열린 2022년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근간으로 삼아 그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전시의 규모와 수준 역시 압도적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