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칸 원활한 개막 가능한가? 프랑스 미디어 노조 대규모 시위 및 파업 예고

노조 'Sous les écrans la déche' 임금과 근로 환경 개선 요구

제 77회 칸영화제
제 77회 칸영화제

프랑스 최고의 영화 축제인 칸 영화제가 개막 일주일 앞두고 직원들의 파업으로 위기에 처했다. 영화제 관련 노동조합 'Sous les écrans la déche'는 임금과 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결의했다. 이번 파업은 1968년 이후 처음으로 칸 영화제 개막을 위협하는 사건이다.

현재 진행중인 쟁점은 프랑스 고유 실업 보험 제도인 'Intermittence de Spectacle'이다. 이는 영화 및 TV 산업 내 프리랜서 노동자들이 실업 기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유 시스템으로 연간 일정 시간을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제공된다. 하지만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정이 발표되며 대부분의 영화제 노동자들이 대상에서 제외되어 실업 보상금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노조는 이 제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수급 자격을 완화할 것을 요구 했다.

파업이 진행될 경우 영화제 개막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영화 상영, 티켓 판매, 홍보 등 영화제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들이 마비될 가능성이 높다. 심각한 경우에는 영화제 일부 또는 전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

영화제 운영 측은 조합원들의 요구에 일부 공감하는 입장이지만,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양측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제77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 개막해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영화인

'스파이더맨 4' 개봉 57일 만에 900만…시리즈 최고 흥행
NEWS
2026. 9. 24.

'스파이더맨 4' 개봉 57일 만에 900만…시리즈 최고 흥행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마침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개봉 57일 차인 지난 23일 오전 기준으로 900만 고지를 밟으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흥행 성적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 7월 29일 스크린에 걸린 '스파이더맨 4'는 개봉 2일 차 100만, 4일 차 200만에 이어 불과 1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렸다.

이병헌 영국박물관 홀렸다…'2000년 창의' 국보 164점 첫 공개
NEWS
2026. 9. 24.

이병헌 영국박물관 홀렸다…'2000년 창의' 국보 164점 첫 공개

영국 심장부에서 울려 퍼지는 'K-헤리티지'의 숨결 배우 '이병헌'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박물관' 특별전의 단독 내레이터로 나선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전시에서 한국의 미학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그리고 영국박물관이 뜻을 모아 공동 기획한 기념비적 전시다. 2021년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방대한 문화유산을 기념해 열린 2022년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근간으로 삼아 그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전시의 규모와 수준 역시 압도적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